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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12:15:27

최선아

일주반 모임 이야기

바람과 비가 몰아친 아침
다행이 회원님들이 집을 나설 때 쯤...
멈춰준 고마운비
봄가뭄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준 고마운 비^^
봄은 성큼 우리에게 왔는데
우리 맘의 봄도 같이 찾아왔음.....^^

일주일에 딱 한번 비디오를 볼까말까 한다는 아이를 위해
아침 서둘러 나선 참새맘 (할까, 말까를 아침마다 고민)
이 엄마에게 격려와 박수의 갈채를 보냅니다.

방학동안 아이들은 훌쩍 커버리고
영어는 얼마나 잘하는지 알수는 없고....

그래도 짹짹 참새 맘은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참학강당에 모입니다.

아이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참새 광장이 좋습니다.

여러 수다와 함께 비디오 자료를 대출해 갔습니다. ^^

	2월 20일 일주반 모임 후기	국민숙	2009/02/20

일주반 2월 6일 [1]

광주지부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