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의 과자, 500원 순대, 1000원의 파전, 1000원의 막걸리 등 등....
양동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먹거리와 함께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전복 10마리를 6천500원부터 경매
양말 100원 부터
이불 3500원 부터
한복 3000원 부터
멸치 1000원 부터
시작된 경매는 판매가의 50%선에서 많은 분들이 구입을 했습니다.
양동시장의 상인들이 하나씩 내준 물건으로 많은 분들이 웃음 꽃을 피우며
구입을 했답니다. 양동시장 상인사장님 감사합니다.
정태춘 님의 열창과 얼쑤의 신명나는 북소리...
518에 관한 시를 낭독해준 시인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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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대동세상 양동시장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