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의원은 5.18당시 내무부 손수익차관 지시로 광주에 잠입하여 4박5일 동안 광주상황을 파악후 신군부 입맛에 맞게 쓴 복명서 내용을 거짓 없이 말하라. 강운태의원이 직접 저술한 '내일을 위한 준비' 자서전 내용을 살펴보면 "최규하대통령이 탄 헬기에서 육성으로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시민들의 야유 소리때문에 방송내용을 전혀 알아 들을 수 없었다"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강운태의원은 5.18당시 금남로에 있었다는 반증인데 강운태의원은 왜 금남로에 들어 온 사실을 숨기고 있는가? 그것은 5.18광주학살정권에 충성으로 부역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함이다.
80년당시 광주시민 이라면 누구나 5월21일 오후 계엄군의 발포이후 시민들이 광주왜각 지역으로 나갈 수 없었던 상황을 잘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송정리에서는 시민들이 모인 집회가 없었다. 이렇듯 우리가 강운태의원이 시내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시민들의 야유소리 때문에 헬기에서 방송하는 내용을 들을 수 없었다는 사실이다. 다른 사람이 저술한 내용도 아니고 강운태의원이 직접 저술한 자서전 내용을 토대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니 강운태의원은 명백히 국민에게 진실을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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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의원은 5.18당시 행적을 밝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