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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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9 15:4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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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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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성분'3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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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의 저자이자
과거 과자공장에서 직접 일을 하신 안병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주제는 : 유해성분 '3총사'
1. 정제당 : 설탕, 물엿, 과당, 포도당, 올리고당 등
- 요즘 설탕이 몸에 좋지 않는다는 말은 많이들 들어서 알고 있을 겁니다.
또한 칼슘과 함께 소변으로 배출되어 골다골증을 일으킨다는 것도.
- 하지만, 영양분이 없고, 섬유질이 없어서, 급성 저혈당과 고혈당을 일으키고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잘 모르고 있죠.
2. 나쁜지방 : 정제유(식용유), 쇼트닝, 마가린 - 만드는 과장에서 문제가 발생
- 높은 온도로 (기름은 고온을 싫어함) 만들아 트렌스지방산이 생성되고
우리몸에 서서히 쌓여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것이 문제죠.
트렌스지방산은 심장질환, 뇌질환, 정신분열(ADHD)등을 일으키는 성분
3. 화학물질 : 첨가물, 향료, 농약
- 이 화학물질을 이야기 하기에 참힘들다. 너무 많은 것이 우리 주위에 있는것이다.
합성감미료, 천연성색소, 화화색소등이 2천가지가 넘는다.
- 이중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황색4호는 화학색소로
소량만 넣어도 노란색이난다.(바나나 우유)
- 요즘 유행하고 있는 천영색소의 대표가 코치닐색소이다.
위의 사진에 나온 사막의 선인장에 서식한 연지벌래로 만든것인데
여기에 구연산을 넣어 산성화 시키면 우리가 흔히 먹고있는 비타민제의
주황색이 또는 보라색이 나온다.
- 설탕이 몸에 좋지 않다니까 무설탕 광고를 하면서 몸에 더 좋지 않은 합성감미료
(아스파탐)을 과거 사용하지 않은 것을 다시 사용하고 있다.
- 이 합성감미료는 흥분독소가 뇌로 가서 신경세포파손을 가져온다.
- 합성감미료의 대표는 : 라면, 햄, 맛살, 어묵, MSG(화학조미료)
- MSG의 다량을 쥐에 투여했더니 위의 사진에서 처럼 뉴런(검은점)이
대부분 파괴된것을 알 수 있다.
※ 어른들은 대부분 혈뇌(?)장벽이 있어 몸에 좋지 않는 것은 뇌에 전달되지 않지만
아이들은 아직 형성되지 않기에 더욱 음식을 조심해야 합니다.
★ 그렇다면 무엇을 먹을 것인가
- 비 정제당 : 꿀, 조청, 과일, 비정제설탕
- 지방 : 천연버터, 유제품, 들기름등
- 고구마, 떡, 채소등을 많이 드세요
baseah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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