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는 최은순님이 해주셨습니다.
매체의 특징으로 상품성, 폭력성, 음란성, 중독성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상품성 - 10대에 맞추어진 방송으로 파생되는 문화에 아이들이 아무런 문제의식없이 그대로 흡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폭력성 - 만 9세만 되면 우리 아이들은 게임전쟁에 징집되어 폭력에 그대로 노출되어있습니다.
* 음란성 - 뮤직비디오로 유선만 있으면 24시간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제 가수는 비디오 가수라는 말이 나오고, 아무런 제재없이 그대로 선정적인 장면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정체성의 혼란이 오며 초등생들이 재미로 성을 가지고 놀아서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중독성- 청소년 스스로가 10명중 2명이 자신은 중독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PC방이 생기면서 부모의 선을 떠나 뭐든 돈만있으면 자유로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제오늘이 아니라 게임중독으로 아이나 어른할 것 없이 사망에 다다르고 있으며 게임과 현실을 혼돈하여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매체를 다스릴 것인가 아니면 종으로 살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매체(문화)의 소비자로 우리의 세금으로 방송이 만들어지고, 인공위성이 쏘아졌습니다. 이제 우리의 권리와 선택권을 요구해야 합니다.
실천해봅시다.
* 컴퓨터를 거실로 옮깁시다.
* 인터넷 이용규칙을 아이와 함께 세워서 컴퓨터에 붙여놓읍시다.
* 방송을 보면서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 생각들을 나누어 봅시다.
* PC에 날리는 유해물을 차단합시다.
건의해봅시다.(지역사회와의 연대)
* 학교에 미디어교육을 특기적성으로 넣어 교육시킵시다.
* 청소년 스스로 모임을 만들어 스스로 지키도록 도웁시다.
* 학부모들의 배움터의 모임을 만들어 봅시다.
(얼래~~, 오늘은 열성학생만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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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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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 사이버상의 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