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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3 12:20:33

검을현

[re] 이제도 예산낭비입니다.

작년까지 학교에서 실시한 체질검사 유명무실이어서 개선된 제도는 예산낭비제도입니다.
병원에 가서 하는검사 아동들 작년까지 학교에서 다 했던 검사인데 수가만 더 책정되어 병원에 가서 검사받고 있습니다.
초등의 경우 소변검사500원에서 510원, 혈액형검사500원에서 1270원, 구강검진 한반당10000원(보통 37명이라 보고)에서 개인당 3090원으로 검사하는 내용은 같으나 검진비만 올랐고, 결국 예산낭비라 봅니다.
검진받느라 부모와 같이 집근처 병원이라 해도 이동하는데 교통비, 시간낭비입니다.
그 책임을 학교 양호가 아니라 보건교사 에게 떠 넘기는것은 심합니다.
오히려 보건교사의 의견이 들어갔다면 좀더 합리적인 방안이 나왔을거라 사료됩니다.
이 제도를 개선?하는데 누가 참여했는지 오히려 그점이 궁금합니다.
학부모로서 현직 교사로서 국민으로서 너무나 아까운 혈세가 세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3]	이재영	2006/05/11

학교운영위원회 소집의 필요 충분 조건

강상창

2006/05/02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학생검진에 대해.. [18]	검진의사	2006/05/03

[re] 이제도 예산낭비입니다.	검을현	200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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