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옵니다.
5월27일 날에 우리 아이가 담임선생에게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폭행을 당 했습니다.
학교에서 네아이가 같이 콩주머니를 가지고 놀구 교실에서 뛰어 다니면서 놀았습니다.
담임이 콩주머니 가지고 놀은 녀석들 다 나와 하고 말을 하였답니다.
우리 아이 포함해서 세명이 나오구 한 아이는 나오지 않았답니다.
같은 반 친구들이 제 도요, 제 도요, 하고 이구 동성 할때 선생이 하는 말 “알아서 다들 조용히 해” 하고 나온 아이들만 혼낸겁니다. 그 세 아이중 우리 아이만 무릅을 꿇고 몽둥이로 머리를 맞고 팔,등,옆구리,어깨등을 영화에 한 장면 처럼 무차별 구타를 당하여 온몸이 시퍼렇게 피 멍이 들고 양 허벅지는 선생이 발로 차서 또 멍이 들고정신적으로 씻을수 없는 상처를 주었습니다.아이가 아파서 반항도 못하고 우는데도 어찌 인간에 탈을 쓰고 짐슴만도 못한 일을 할수있습니까?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수업시간에 화장실,복도,교실등을 우리아이 혼자만 수업도 안시키고 같은반 친구들과 같이 혼난친구들이 수업을 끝날때까지 2시간이 넘도록 혼자서 청소를 하도록 시켯답니다. 어디 이런 사람이 선생입니까?
학부모가 선생님을 믿고 학교를 보냈는데 이런일이 생기면 어찌 부모가 아이를 학교에 맡기겠습니까?
25년을 교편 생활을 하였다는 선생이 그 긴시간을 배운 노하우가 반항도 못하는 아이 폭행 인가요 그런 선생이 학교에 찿아가니 여러 교생들 앞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교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까요
참으로 억울하고 원통할 따름입니다.
학교에 찿아가 항의를 하였습니다.
어찌 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를 이리도 담임선생이 여러명에 아이중에 우리아이만 개 패듯이 팰수 있습니까?
그 선생을 내 치던지 아니면 담임이라도 바꾸어 주십시요 했습니다.
하지만 교장 선생님은 그 마져도 안됀다고 하더군요 선생을 내 치는것은 학교장 재량이 아니고 상급기관에서 결정할 일이랍니다.
학교에서 상급기관인 교육청에 상신을 해도 내년 3월쯤에 학년이 끝나야만 교체 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학교가 과연 미래에 동량을 기르는 학교인지 선생을 위한 학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학교장 재량으로 담임을 교체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교장선생님은 그마저도 거절 하더군요 우리 아이로 인하여 학기중에 담임선생을 교체할수 없다고요
이것이 말이 안됩니다. 제가 무작정 담임을 바꿔달라 했습니까?
우리 모든 아이들이 인격을 형성 하는 중요한 시기에 선생으로부터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당해 우리아이 평생을 씻을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우리 아이가 성처로 인하여 셩격이 삐뚤어지면 누가 책임집니까?
참으로 원통하고 억울함니다.
전 학교에 해결할수있는 일주일간 시간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전 어떤 답도 들을수도 없었습니다.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소재 서울 장안초등하교 3학년1반 담임 이명희 라는 사람 같지도 않은 선생이 한짓입니다. 이 사람같지 않은 선생이 우리아이 1학년때도 담임이였습니다.
1학년때도 맞은 기억을 우리아이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지금도 학교에 잘 안 갈려구 합니다
아침에 엄마나 아빠가 같이 가야 학교에 간다고 합니다.
이런 선생이 올해가 지나가면 내년 부터는 교감으로 타 학교에 부임 한다 합니다.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자식키우는 부모가 죄인이라 이런일을 우리아이가 격는데도 참아야 합니까?
참으로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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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_인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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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교사 초등학교 3년 여 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