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은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이 열리는 날입니다
▲ 6월 12일 6시, 동숭동 엘림홀 소극장에서 창립 출범행사 개최... 각계각층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 ▲ 사교육 걱정과 입시 고통 해소를 위한 새로운 방식의 국민운동 전개...
입시와 사교육 고통으로 온 나라가 힘겨워하는 이때, 6월 12일(목) 서울 대학로 ‘엘림홀’ 소극장에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라는 새로운 국민운동이 시작됩니다.
입시와 사교육 문제, 풀기 어렵지만 더 이상 이대로 둘 수만은 없는 일입니다. 정부와 정치권에만 떠넘길 수도 없습니다. 무릇 모든 역사 속에서 사람들을 힘겹게 했던 문제들은 고통 받는 당사자들이 나서야 길을 비켜주었습니다. 우리의 교육 고통의 문제, 이제 피해 당사자들인 국민들이 나서야 할 때입니다.
송인수 좋은교사운동 전 대표와 윤지희 교육과시민사회 대표가 중심이 되어, 지난 1년 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창립을 준비해 왔습니다. 새 운동은, 사교육시장과 대결하는 것이 아니라, 비교육적 입시 사교육을 유발하는 제도, 정책, 환경, 의식을 바꾸어 국민 모두의 교육 고통을 해소하려는 데 그 관심사가 있습니다. 또한 이 운동은 소위 ‘진보’, ‘보수’라는 기존의 이념적 틀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적 원리와 원칙, 그리고 학부모와 학생의 유익을 고려한다는 기본 원칙에 충실한 사업을 전개할 것입니다. 또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전통적인 방식의 교육운동을 지양하고, 모든 국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새 운동 방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6월 12일 창립기념행사는 우리가 꿈꾸는 일을 참석한 모든 분들과 나누기 위해 문화 행사로 준비했습니다. 이 창립 출범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행사명: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창립 출범 행사
■ 주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준비위원회
■ 일시: 2008. 6. 12.(목) 저녁 6시～9시
■ 장소: 대학로 동숭교회 옆 엘림홀 소극장
■ 문의: 공동준비위원장 송인수 019-260-1633, 윤지희 016-209-6857
■ 순서
□ 6시 : 식사 및 다과 □ 6시 40분 : 참석자 소개 및 초청자 인사
□ 7시～9시 : 연극, 노래, 대담, 학부모 소리, 사업 소개 등
(※장소가 협소하여 150명으로 한정 초대하오니, 참석하실 분들은 미리 연락을 주십시오. 행사 당일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조만간 다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2008. 5. 20.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준비위원회
공동 초청인 : 강혜정(외유내강 영화사 대표), 고춘식(한성여중 전 교장), 김동호(숭의교회 목사), 류승완(영화 감독), 박재동(만화가), 손봉호(동덕여대 총장), 송인수(좋은교사운동 전 대표), 윤지희(교육과시민사회 대표), 이승재(LJ FILM 대표), 장회익(녹색대학 전 총장), 최현섭(강원대 총장) 이상 11인
※사무실: www.noworry.kr ☎02-797-4044~5 F02-797-4046 e-mail: noworry@noworry.kr
본 메일은 2008년5월20일 기준,
회원님의 수신동의 여부를 확인한 결과 회원님께서 수신동의를 하셨기에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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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은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이 열리는 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