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체를 저질이라 한다면.
당신을 보고 전체 교사가 후안무치한 저질교사라고 말하여도 된다는 걸 아는지?
교사가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수하듯이
다중의 학부모 에게 훈계하듯한 자신의 모습이
불러일으킨 반발이 댓글의 원인됨을 살피지 않고,
자유 게시판 전체를 저질로 규정하는 행위는
한명의 개별 교사의 규정으로 보기에는 못마땅하며,
또한 이를 전체교사들의 수준을 나타낸다고 보지는 않지만,
자신이 쓴글을
삭제하는 행위 또한 교사의 수준을 보여주는군,
역시 '교사'는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군.
참학게시판에 와서 훈계조의 글을 쓰고는 ...
댓글에 저질게시판이라고 말하는
사라진 실명의 글은 어디가서 찾으며
지금 쓴 이 명예훼손적 글도 지우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겠지?
이것이 대한민국 교사의 수준이겠지?
입으로만
철학과 진보의 주장을 하는 교사의 수준이겠지?
"비판에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자는 진보를 말할 자격이 없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항상 뒤를 돌아보아야함에도...반성과 수구가 다름으로 인하여 반성적 성찰이 진보의 힘이 된다는 걸 모르는 입으로 부르짓는 진보의 허울이 진보의 가장 큰 걸림이라는 걸 모르는 건가?
'진보'를 주장하는 교사가 이정도인가?
이 게시판은 참학회원뿐만 아니라, '이' 교사보다 연장자도, 연하자도, 일반인도
학생도 보고 있음을 모르지 않을텐데.
게시판을 저질이라함은...
이 게시판에 글을 쓰고 읽어보는 모든사람에게 가하는 폭력임을 모른다고 볼수는 없고,
모른다면
초등수준의 글쓰기로 밖에 볼수 없으며,
'아이'들 장난으로 보이는데...
다른 단체의 게시판에 도발적 글쓰기를 하고, 댓글에 원문삭제및 이런 글을 쓰는 행위.
글씀이 자유라고 글 지움도 자유롭게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위.
이게 교사수준이군.
건방지고
무례한 자로군.
┃내가 잘못했습니다.
┃
┃크게 후회합니다.
┃
┃내가 잘못했습니다.
┃
┃이런 저질 게시판에 실명으로 글 올렸던 내가 어리석었습니다.
┃
┃참 기분 더럽군요. 대단들 하십니다.
┃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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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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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교사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