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오만불손한 님께 간절한 충고 말씀 올릴까 합니다.
우리는 엄청난 감동의 글을 원하지 않습니다.
대단한 학자의 현학적인 글도 바라지 않습니다.
투사의 의로운 글 더더욱 기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어제 오늘 님이 보여준 그 꼼수에 망연자실 할 뿐입니다.
이땅의 아이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배우고 살아 가길 바라는
희망 하나로 뭉친 "참학" 회원들을 향해 그런식으로 비난하는 님의 태도..
먼저 공격해 놓고선 상대의 대응을 문제삼아 또 다시 공격하고, 짐짓 피해자인양 약한
체하고 또 공격하는, 전형적인 치고 빠지기식 꼼수전술 다시는 쓰지 마세요. 제발
어제는 누구더러 "무식하고 철학이 없다"하더니,오늘은 "후회한다" 로 출발, " 저질 게시판
에 글 올린 내가 원망스럽고,대단한 당신들" 이라는 비아냥으로 마무리하고, 지금은
똑 같은 입으로 " 생각해 보니 내잘못도 있지만, 내 상처가 더 커니 니네들도 반성하라"고...
마치, 망언과 사과를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일본각료들을 보는 것 같아 더 싫습니다
본인 입으로 저주한 이 게시판에 또 다시 자신의 성과 과시하는 글(참학본부 게시판에도
올리셨더군요..ㅉㅉ)올리고선 " 나, 이쯤되는 사람이니 알아달라 "고...
내일은 또 무슨 소리, 어떤글로 사람 오장을 뒤집을지?? 암만 열받더라도 본인말에 <정서적
으로는 반응치 말라>는 님의 그 고압적인 주문, 다수의 상대방을 향해 반응까지 강제하는
몰상식 마인드는 제40평생 처음 접하는 정신세계였습니다.
님은, 참학이 아군인지,우군인지, 적군인지도 구별 못하는 그런 눈으로 누굴 가르치려고
하시는지요? 묵묵히 일하는 많은 사람들 가슴에 더 이상 상처 주지 마시고 제발 하시는
일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반성문 쓰는법,토론하는 법, 방문예절 몽땅 다시 배우
십시오. 더 늦기전에...
새해엔 이런 글 안보고 안쓰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피곤합니다.
( 님이 댓글 달지 말라고 해서 이렇게 따로 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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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제 진짜 그만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