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한 선생님 및 그들의 뜻을 받드는 학부모들은 모든 일에는 적당한 머니를 써야한다.
부지부장님 말씀처럼 그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그들이 원하는 것은 오로지 한가지........
사실 그 관행이란 것이 어느정도만 되도 따라가는 시늉이라도 했을텐데, 참교육을 생각하기
이전에라도 내 가정형편으론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선생님들은 제 선에선 무시하고 있고, 각 반의 회장 및 어머니들과의 관계에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왜!! 내년에도 운영위원은 계속 해야하기때문에..
일부의 일반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으면 그 선생이 작년까지 아주 악질로 소문이 자자해서
그 선생반이 될까봐 겁 먹을 정도였지만, 그래도 정년퇴임을 한다는데 어찌 모른척할 수 있냐 막판인데...
그래서 나는 얘기했죠... 그래 올바른 학부로서 모범을 보여주자 ........
길지않은 시간이었지만, 소풍,어린이 날,스승의 날,어머니 소운동회,등의 일들을 치러오면서
지금까지의 관행은 무시하고 내가 생각하는 상식선에서 일들을 처리해왔거든요..
거시기한 학부모 몇 명 빼고는 잘 진행되고 있고, 일반의 학부모들은 " 참학소속회원은 저리 년회장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들을 합니다.
지금까지 긍적적이든 부정적이든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일하고 있고. 이번 건도 시선집중입니다.
그래서 심적부담도 크담니다.
┃그 놈의 빌어 먹을 관행이 뭔지 궁금하네요.
┃
┃그리고 전정애씨는 그 관행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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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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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관행이란 것은 .. --- 날짜 2004-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