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72

2007-01-02 10:53:36

이남수

정말 난감하군요..

오늘 회의를 했는데 오늘 그렇게 상황이 많이 달라지는 ....뭐라 말하기가 난감합니다.

오늘 김정금 부회장님이 상대가 하는 이야기 뒤에 숨은 마음을 읽으라고 하는데...

이 상황에 제가 여유가 없으니 ........흥미씨의 마음 읽기가 않되는 군요..

아니 어쩌면 지금까지 흥미씨의 마음 읽기가 계속 않되고 있어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흥미씨....우리가 늘 능력 만큼 할수있는 만큼 일하자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무리를 한 모양입니다..

서로 일을 나누기 보다는 함께 하려기 보다는 미루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 아마도 제가 힘이 많이 드는 모양입니다..

아무튼 ...흥미씨가 덜 힘들면 좋겠습니다.. 어떤 상황으로든지 말입니다..

일보다는 사람이 더 중요하니까요...

함께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누가 누구를 위해 희생하고 희생당하는 것은 너무 슬프니까요...

할수 있는 만큼 만 하기로 해요...ㅠㅠ

잘 자요..흥미씨..

	1)긴급 안건	한흥미	2007/01/02

시민협 회의

한흥미

2007/01/02



5월 3일 집행위 회의 결과	한흥미	2007/01/02

5. 영어 소모임 하나를 지부장이 운영해 보는 건	이남수	2007/01/02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한흥미	2007/01/02

정말 난감하군요..	이남수	200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