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 어떻게 지내고 있어요?
지난 수요일은 모두들 바빠서 얼굴을 못봐 서운했답니다.
작은 인원이었지만 잼나게 아이들의 개인기를 선보이고
전통 노래를 배워 알차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름 맘 노래패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의 인원도 적지만,
그보다 아이들 공연이 짧은 시간에 끝나버리고,
수업시간에 무료하게 보내기 보다는
노래를 배워서 알차게 보내자는 취지입니다.
몸짱인 옥순이언니,
노래방 가수인 충효동언니,
맘은 벌써 무대에 노래를 부를고 있는 선아,
얼짱인 정선언니,
아름나라의 실세인 민숙씨,
이렇게 일단 시작합니다.
1곡 정도는 정임옥 샘이 어린이들과 맞춰서 부르는 노래(아마도~ 진도아리랑)
그리고 옥순언니가 노래집을 가지고 오면 같이 선곡하고
각자 좋아하는 곡을 생각해서 같이 배웁니다.
그리고 노래패 이름도 생각해서 돌아온 수요일에 이야기 나누게요^^
간식으로 바쁜시간을 이번부터는 최대한 간단한 것으로 준비하고
5시 30분부터 30분간은 아이들과 호흡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점점 기대가되고 떨리죠(무대에 설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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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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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맘 노래패 만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