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날씨가 많이 쌀살하죠? 집(첨단)에서 출발 할때는 비가 왔는데 거길 벗어나니 해가 쟁쨍이어서 볕이 참 좋았어요.
*오늘함께한 참새: 구선아. 이영지, 신미나, 김화영, 박형진, 이묘현
*오늘 결석 참새: 김경선, 김수연, 박경미
*휴가 신청하신 참새: 김은경(학교일정과 겹쳐서...), 홍성호(개인사정)
*장기 휴가 중이신 참새: 박선아
*사무국 보고: 없음
*나눈 이야기: 집에 이런 저런 자료가 많아서 아이들에게 줄 수 있으면 가끔은 피곤한
월요일 아침은 집에서 쉬고싶다는 생각도 들텐데...
그렇지 않으니 더 꾸준히 올 수 있는 것 같고,
혼자 하는것 보다는 일주일에 한번씩 얼굴보고 작은 정보지만
정보도 나누고 하는 작업이 길게 갈 수 있는 힘인것 같다.
*재미있게 본 자료: 하이스쿨 뮤지컬
(호불호가 갈려서 노래나온다고 싫어하는 아이도 있음)
*점검 필요한 자료: 나홀로집에1 (중간에 멈춰서 진행이 안됨, 뒷면에 스크래치가 심함)
그 전 대여자가 신미나 님이어서 확인하고 망가졌으면 사오시기로함
*새로들어온 자료: 토르 다크월드
-자료가 600번이 넘어가는데 자료 앞에만 서면 뭘 빌려야하나 고민이 생깁니다. 이유가 뭘까요? 자료구입 종류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우리 아이들이 그만큼 많은 자료를 봤다는 걸까요? 아님 우리도 아이들처럼 반복을 싫어하는 걸까요? 다음 월요일에 이야기 나눠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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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영어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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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나침반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