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사람 : 이수림,정은하,강태희,송미경,최선아,이정선,최수진
14년 7월에 신참 참새가 합류했습니다. 이름은 "최수진"이라고 하고요. 아이는 4명 초1학년 남자아이 6세 남,4세여,2세여아 랍니다. 참 다복한 가정이예요. 아빠가 무척 다정다감하고 집안일을 아주 잘 도와 준데요. 부럽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왔어요. 참 복 많이 받은 여인이랍니다. 아이들 관리를 아주 잘 하는 엄마입니다. 기존 참새들도 수진씨 기운받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나눈이야기
송미경- 오디오북을 처음 빌려 갔는데 아이가 아주 좋아 했어요. 반복되는 단어가 많이 나와 아이가 쉽게 따라 하더라구요.
이수림-문진미디어에서 나온것이 체계적이고 잘 나왔어요. 엄마와 같이 비디오 보면 더 효과가 좋아요.
정은하- 써프라이즈에서 짐캐리에 대해서 나왔는데 마침 마스크를 빌려가 아이가 더 관심있게 보는 것 같더라구요. 성공한것 같아요.
최선아-아이가 알아서 듣고 녹음까지 합니다. 어쩔땐 가끔 틀어놓고 핸폰 게임도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참새한 기간이 오래 되다보니 몸에 베어 있고 듣기는 좀 되는 것 같아 나름 만족합니다.
강태희- 잘때 조금 틀어 주었는데 요즘은 내가 몸이 힘들어 잘 틀어 주지 못했어요. 아직은 스스로 하는 단계는 아닌 듯 합니다.
최수진- 저녁을 먹을때 매일 하나씩 비이오를 틀어 줍니다. 밥을 떠 먹이는 수고도 가끔하지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것은 똑같은 것을 또 틀어 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다음주에 같은 비디오를 빌려가 한번 더 보여 주기도 합니다.
송미경- 아서가 처음 시작하기에는 좋아요. 말소리도 또박 또박 들리고 저는 아서 부터 보여주지 못 한것이 후회 되더라구요.
이정선-영상이 긴것은 좋지 않아요. 20분에서 30분 정도 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어린나이에 너무 많이 노출 시키다보면 미디어 중독에 빠질 수 있어요. 어린 동생들이 같이 보니 좀 조심 하고 되도록이면 어린 동생들은 보여 주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
오늘도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기록자가 다 적진 못 했네요. 죄송
사무국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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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영어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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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 후기 2014.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