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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09:49:23

김경선

2014년 1월 20일 나침반 모임후기

매서운 겨울바람이 온몸을 움츠러들게 합니다.
가끔은 우리 아이들 손을 잡고 밖에 나가 간단한 운동으로
이 춥고 긴 겨울을 보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방학하기전엔 보람되고 알찬 방학을 만들기위해 고민했던것 같은데 벌써 개학이 코앞이네요..
아쉬운 마음이 들지 않게 다들 화이팅 하시게요~~^^

박효민님과 김은경님은 몸이 아프셔서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빠른 쾌유와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랄게요~~.

사무국 보고는 없었구요.
새로운 자료는 다음 모임때 구입해서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항상 자료검색과 구입에 도움을 주는 박선희언니~ 감사해요^^
다음주가 설날인데요. 감사한 분들과 서로 덕담도 나누시고
고향가는길 안전운전 하시고 알찬 설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며느리로서 이쁜마음으로 봉사하는거 잊지 마시구요~~ㅋㅋ..

정윤정 (2014-01-28 14:38:12)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희망에 찬 글들을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할 듯 싶긴한데요...하하하^ 명절들 잘 보내시고 담주에 뵈요.

김은경 (2014-02-02 23:01:27) 드뎌 개학이네요~~ 고학년이 되니 애들이 방학동안 바빠서 썰매장 한번을 안갔네요~ㅋ 간만에 나침반식구들 만날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신현하 (2014-02-02 23:30:12) 방학동안 딱히 한것도 없는데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영화도 몇 번만 보았답나다. 방학전 계획도 많이 세웠건만, 현실은 반대로 흘러가고... 방학과 설명절 보내고 다들 힘들겠지만 그래도 싸목싸목 나오셔요.낼봐요~~

장현아 (2014-02-03 07:55:02) 저희는 정말 말그대로 영화감상 을 열심히했네요~~ 이따 봐요^^

박지숙 (2014-02-03 08:30:42) 자료는 많이가져 왔는데 ~~실속은 없고~~ha ha 얘들한테 자료주문받아 갑니다 이따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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