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71

2012-05-31 11:00:35

박은정

영화이야기

좋아하는 배우와 영화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영화를 자주 볼 수 없는 형진언니는 최근에 본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설명해 주셨구요,
윤정씨는 맘마미아를 엄마의 관점에서 잘 설명해주셨어요.
MJ언니는 라이언킹, 심바라는 이름이 생각나네요. 집에 있긴한데 더빙이 되있는 거라 안보고 있었어요.
미영씨는 악당들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이야기였는데,,,제목이...ㅠㅠ 생각이 안나네요.
미영씨는 판타지나 SF를 좋아하는 듯...
그리고 앨리스는 페르시아의 왕자를 이야기했습니다. 예전에 공주를 구하러 펠시아 왕자가 자단과 싸우며 12단계를 헤쳐나가는 게임이 있었죠? 당시 100만원이 넘게 주고 산 컴퓨터로 가장 열심히 사용했었죠. 밤새도록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자막없이 영화를 보느라 너무 힘들어요. 이것도 어렸을때 해야할듯...

정윤정 (2012-06-01 13:11:08) 영화관 가서 본적도 언제인지 가물가물하고 내 영화를 본적도 언제 인지 싶은데 셋째를 어린이집 보내고 처음으로 혼자 본 맘마미아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즐 시 였습니다.

장현아 (2012-06-11 22:11:51) 와~~ 시험두 보고 벌써 1권이 끝났더군요^^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어떻게 가야 되는지 쪼~~금 방설여 지네요ㅠㅠ

최명자 (2012-06-19 15:26:34) M.J. 는 "티벳에서의 7년"이라는 영화로 바꾸었습니다. 브래드 피트의 조금 젊었을때의 모습도 인상적이구요. 현재의 달라이 라마와의 운명적인 조우도 인상적입니다. 달라이라마는 운명을 하고 나면 환생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달라이라마 사후 다른 달라이라마를 찾습니다. 달라이라마가 어렸을때는 15세 대관식을 할때까지는 섭정을 합니다. 영화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이 많았네요. 부처님 오신날만 되면 매년 잊지않고 방영해 주니, 아직 못 봤어도 괜찮아요. 내년에 보면 됩니다.^^

	새식구들 [2]	박은정	2012/06/14

시험본 날 [2]

박은정

201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