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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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12:3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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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국 |
 여성들의 안전한 낮‧ 밤거리를 위한 달빛시위 2010, 달빛너머 고귀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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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안전한 낮‧ 밤거리를 위한 달빛시위 2010
달빛 너머 고귀한 나
일시 : 2010년 7월 7일(수) 오후 7시~
장소 : 풍암지구 호수공원 공연장
드레스코드 : 자신의 주장을 쓴 흰 티셔와 반바지에 악마뿔
연일 아동성폭력 뉴스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국회에서는 일명 ‘화학적 거세’법이 통과하고 성폭력범의 형량을 늘려야 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예방이 아니라 사후약방문입니다.
달빛시위는 여성과 아이들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가 밤거리를 안심하고 자유롭게 다닐수 있는 권리를 찾자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성폭력이 여성의 짧은 치마, 밤늦게 다니니까 발생한다는 잘못된 통념을 깨고
이젠 밤거리 뿐만 아니라 낮거리까지 위협받고 있는 지금
우리는 달빛아래 자유를 맘껏 느껴보아요~
이번에는 풍암지구 주민들과 함께 합니다.
참여단체 : 참교육학부모회, 빛고을 생협, 아이숲 도서관, 광주여성민우회 등
<아래 프로그램은 참여단체 논의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1부) -체험프로그램 중심으로
-어릴적 추억 달고나 만들어 먹기
-나의 성감수성 지수는?
-피임기구 전시방
-나의 몸을 잘 알기위한 월경주기팔찌 만들기
-성폭력없는 세상 염원 넋전 달기
-당당한 성, 안전한 성, 즐거운 성 책자 판매
프로그램(2부) 기념식
사회 자
-인사말
-연극(광주여성민우회 연극팀 시나페)
주제 : 낙태관련
-달빛선언(가족, 어린이, 청소년 등)
-소원빌며 넋전 태우기
-호수공원 한바퀴 돌며 마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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