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
 |
 |
|
 |
2009-07-02 09:58:10 |
|
|
 최선아 |
 1_1.jpg (1.04 MB), Download : 209 |
 1_2.jpg (876.4 KB), Download : 194 |
 친환경 농가 장흥으로 가다 - 전남급식운동본부 |
|
|
전남급식운동본부에서
광주의 영양사와 학부모, 친환경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과
장흥을 찾았습니다.
장흥하면 표고버섯만 떠올랐는데
이제는 소를 먼저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외래종의(소 먹이) 풀을 모내기 이전까지 키워
압축을 해서 썩혀(발효)서 먹이고 있었습니다.
사료의 수입과 항생제를 줄이기 위해서죠
그리고 이제는 이력추적제를 시행해서
각 농가의 소들이 번호를 달아 아빠소와 엄마소, 할아버지 소와 할머니소,
사람처럼 족보(?)를 만들어 추적할 수 있게되었고
짝짓기도 그 농가만의 브랜드화 해서
타 농가와 섞이지 않게 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부러운것은
장흥에서 나는 농산물은 1차로 장흥 학교로 갈 수 있게
농협과 축협에서 물류센타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지렁이 학교도 찾아갔습니다.
2년전의 모습과 많이 변했더군요,
지렁이를 환경보다는 농가와 연결해서 도움이되는 방향으로
열심히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
|
|
|
|
|
|
|
132
7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