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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10:50:21

최선아

학부모_독서모임_3강.jpg (296.5 KB), Download : 208

학부모독서모임 - 3강

아큐정전을 뒤로 하고
3강 부터 플라톤의 국가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6개월 잡고 그 두꺼운 책을 집어들었으나
헉~ 숨이 막혔습니다.

1시간 반동안 3장을 잡고 늘어졌으나
처음 훈련 기간이라 생각하고
점점 늘거라는 교수님의 격려로 힘받아
열공했습니다.
(1장 읽고 개인 노트에 나의 방식으로 짧게 옮기는 훈련)

플라톤의 국가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국가론이 아닌
한 인간이 살아가는데 올바름이란 주제로
다각도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개개인의 인간이 모여 곧 국가가 되기 때문에 이랍니다.

힘들겠지만 나만의 국가책을 완성하면
보람과 성취감과 흐뭇함이 밀려오겠죠?
그 날을 위해 열공하겠습니다.

박해용교수님 감쏴~합니다.^^

	신입회원과 함께	사무국	2008/05/29

역사기행 모집안내

최은순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