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본청 예산안 심의가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작년것과 비교해서 보는것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인건비는 그대로일것이고 부족한 부분이 결국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과 복지부분이 아니겠습니까?
교육위원회에 전화해서 작년것과 올해것을 미리 받아보고 검토해보는 것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예산을 세운다고 해도 시의회교사위를 통과하는것도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번 교육비리사건으로 인해 시의회 조사위원회에서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처리요구사항을 2007년 교육청본예산심의 이전까지 1차 보고하도록 하였습니다.
교육청이 이번 교육비리를 척결하려는 의지가 얼마나 있느냐에 예산이 많이 달라질수도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모니터는 그러기 때문에 참 중요합니다.
모니터를 꼼꼼히 하고 시의회에서 본예산심의할때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함께 모니터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시의회 임시회는 11월 20일을 전후해서 있을것 같네요.
그럼 모니터 요원님들!
수고 하세요
모니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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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에도 교육위원회 모니터를해야 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