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서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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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14:2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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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국 |
 민주당은 4인 선거구 분할을 중단하고, 광주시민단체는 민주당 독재권력에 대한 견제의 역할을 분명히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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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4인 선거구 분할을 중단하고, 광주시민단체는 민주당 독재권력에 대한 견제의 역할을 분명히 하라.
지난 5일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한밤중에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분할하는 안을 통과시켰다는 사실을 접하면서 우리는 다시 한번 광주 민주당의 실체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
지역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자한 광주시선거구획정위원회의 취지마저 당리당략에 의해 무시해버리는 민주당의 행태는 곧 광주시민을 무시하는 처사이고, 이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이다.
지방자치 15년동안 광주지역에서 보여준 민주당 독재의 정치 행태가 이번 4인 선거구 분할에서 절정을 이루고 있다. 모든 것을 민주당이 독점하겠다는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민주당의 행태를 광주시민들은 그대로 묵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는 대구의 한나라당과 한치도 다를 바 없는 광주의 독재권력인 민주당에 의해 광주시민의 자존심이 더 이상 농락당하는 것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광주시의회는 본회의에서 행정자치위원회의 4인선거구 분할 획책을 단호하게 거부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광주지역 시민단체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오만과 독선의 민주당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취해야 할 것이다.
선거시기에 광주 시민단체가 결국은 민주당의 이중대 역할을 했다는 질타를 받지 않으려면 ‘좋은후보’ 선정과정에서부터 반MB․비민주당의 전제를 분명히 해야할 것이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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