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 (2009-07-13 17: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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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앞에서 안내문을 받았을 생각을 하면 속이 많이 상했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존감은 자신감으로 이러집니다.
어머니생각처럼, 공부잘하는 친구들보다 월등히 잘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성적이 좋지 않은 부분만 가지고 의기소침하지 않게 생각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기초학력이 부족하면, 적절한 시기에 보강해주는 것은 아이의 미래학습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담임선생님께 상담요청을 하셔서,
반친구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안내장을 주어서 아이가 창피함을 느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시정요구를 하시고,
학습부분에 있어서는 그래도 전문가이신 선생님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님의 자녀가 자신감을 잃지 않고, 기초학력이 향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화주셔도 좋습니다.(상담실:228-8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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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3년생 맘입니다.-방학중 보충수업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