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 할 까요.
우리 사회, 아니 나로 부터 폭력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꼭, 때려야만이 폭력이 아니라
언어, 표정, 눈빛, 대접에서 폭력은 시작되었습니다.
청소년 폭력은 우리가 알다시피 일반화되어 있고,
너나 없는 피해자이며, 가해자 입니다.
그러나 폭력의 주범은 학생이 아니라, 가정이나 학교, 사회에서
보고 배운데로 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폭력이 아주 일반화 되어있습니다.
사회에서 쉽게는 생일빵에서 부터, 신입생 환영식, 군대에서등...
가정에서 아버지가 아내에게, 아이에게 행하는 행동, 폭력. 엄마가 아이에게 행하는 폭언,폭력.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에게 행하는 말과 행동, 선배가 후배에게 하는 행동....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 아이들을 폭력으로 부터 보호하는, 교육하는 곳이 너무 미미합니다.
우리는 폭력문화를 줄이는 운동을 합시다.
주먹보다 말이 앞서는(말하는 훈련) 인간화 교육에 관심을 가집시다.
폭력문화는 어른부터 줄여야 합니다.
|
|
|
상담실
132
7
1
3강 - 청소년 폭력의 실태와 방지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