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사는 여성의 전화 대표이신 염미봉님이였습니다.
연륜이 있는만큼, 가정에서 부터 학교사회까지 골고루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오늘 강의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은...
* 양성평등 이란 말을 많이 듣지만 이 말 자체도 틀린말이다. 양성에 속하지 않는 이들 까지 포함한다면 성평등이라 불러야한다.
* 남편들은 집안 일을 하면서 아내를 도와준다고 생각한다.
실은 가정의 일은 본인의 일이기도 한 것이다. 물론 맞벌이이의 경우이지만, 명절이나 휴일에는 가사의 일을 같이 하는것이 올바를 것이다.
* 내 일이 아니고, 주변의 일도 아닐 수 있지만, 이제 우리는 아이의 인권, 여성의 인권, 역으로 남성들의 인권에 관해서도 생각하고 눈길을 돌려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성폭력이냐 아니냐의 문제를 여성의 거부나 반항정도가 아닌 동의가 있었는가 없었는가의 문제로 보아야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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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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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 여성과 인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