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번째 이야기*
* 시간:2010년 9월 7일
*장소:참교육 사무실
*참여한사람:100% 출석률
오늘은 이선생.......에서
<김경태의 생존 수칙>,<그래도 연극은 계속된다>
희망을 심는 이야기에서
제 1장 기획특집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 폐지 운동과
학교폭력 상담사례 2건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김경태의 생존 수칙-학기초 경태는 태환이의 협박으로 반장선거에 나가지 못하고
아홉가지의 생존수칙에 따라 학교 생활을 해나간다
<생존 수칙>
1.센 놈은 일단 피하고 본다
2.만만한 선생님한테는 개기고 본다
3.담임한테 대들지 못할 바에야 담임 편 애들이라도 공격한다
4.빌붙을 거면 센 놈편에 확실하게 빌붙는다
5.나 이외의 모든 것을 웃음거리로 만든다
6.담임 눈에 절대 띄지 않기
7. 걸려도 장난이라고 둘러대면 그만이다
8.어떤 상황이라도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9.반항하는 녀석은 밟고 또 밟는다
경태의 엄마가 조금만더 경태와 대화를 하고 아이의 학교생활에 관심 을
가졌더라면 경태가 친구의 칼에 상처 입는 일은 없었을텐데...
*그래도 연극은 계속된다-학기초 너무나 조용한 아이들 .크게 사고칠 아이가 없어 환상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반이 아이들이 센척 연기로 조금씩 변화해가는데...
-센척연기:친구들에 강하게 보이려고 ,친구들에게 인정받기위해 선생님을 괴롭히고, 벌을 받으면서도 규칙을 어기는 아이들의 모습
-인정욕구:누군가에게 인정 받고 싶은 마음
-모든 아이들이 선생님이나 어른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학교 폭력 상담 사례
학교 폭력 상담에 있어서 가장 먼저 생각하고 중심에 두어야 할것은 아이들이다
가해 학생의 부모가 나서서 해결해 주려는 것은 진정으로 아이를 위하는 것이 아니며 잘못한 학생은 반드시 자기의 죄값을 치르는 것이 가해 학생에게도 좋은 해결책이다
-모든 학교에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있습니다
(다음 모임은 2010년 9월14일 이며
이선생....마지막편과 죽음을 부르는 학교폭력,내 아이는 안전할까? 그리고
상담 사례집 이야기 나누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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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소모임 네번째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