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식참여활동 |
|
 |
 |
|
|
 |
2007-04-27 14:31:23 |
|
|
 최선아 |
 4월 서부교육청 급식점검 |
|
|
- 4월 27일 (금) 서부교육청 급식점검을 3조로 나누어,
4명씩(서부교육청 직원 포함) 했니다.
★ 오전 : s초등학교
교직원 : 48명, 학생수 1.000명, 영양사 조리사- 각 1명, 보조원 -7명 , 끼당 1920원
- 복수검사 실시 : 학부모 1명 뿐. 작년에 2명씩 했는데 거의 서로 미루고, 신청자가
적어 1명씩 하고 있음.
- 청결상태 매우 좋음: 특히 후드가 깨끗했고, 주 1회 대청소, 아래 물빠지는 곳은 하루
한번씩 청소하고, 처음 가자마자 이곳 부터 봤는데 청결.
- 식판, 수저, 젖가락 살균기는 잘 가동 되었고요, 냉동실 냉장실 청결.
- 보존식 3일 분은 냉장고에 잘 있었음.
- 이 학교에는 밥을 가스밥솥을 사용하고 있는데, 밥맛도 좋고, 작은 양도 할 수 있어서,
시간에 맞추어 그때 그때 밥을 내 줄수 있다고함.
- 방역소독은 2달 1회 실시하고 ( 업체는 월 1회를 요구하면서 학교는 2달 1회로 실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예산 때문이라고함.)
- 식수기는 차가운 물이 안되어 여름철에 얼음을 따로 넣어야하는 어려움이 있음
- 친환경 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금액에서 30% 정도 차지하고 있고, 채소 과일에서
40%라고, 아쉽게도 된장이 일반 된장. 우리콩 된장은 가격면에서 3배 차이가 있고 맛
때문이라고, 하지만 조금씩 섞어서 바꿔보겠다고 하셨음.
- 이 학교는 공산품을 제조일이 있지만 따로 포스트잇으로 붙여서 있었음.
나중에 들어온것이 더 빠를 수 있다고함.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 이 학교의 아쉬운점은 급식실이 너무 상막하다는 것.
벽은 페인트 칠한지 오래되어 바래있고, 아무것도 없어서 상막했습니다.
바닥은 들떠 있었는데 고치려면 천만원 가량이 든다고 함.
※ 같이 검수하시는 분도 그랬지만 , 미리 우리가 숙지하고 알고 갔으면 더 잘 할 수
있을텐데... 아쉬웠고 늦게 시작하여서 채소 냉장차를 확인 못했습니다.
담에는 숙지하여 더 세심하게 보려 합니다.
★ 오후 : 두메 공산품 점검
- 두메 회산는 공산품 뿐만이 아니라 김치, 외식업, 위탁업까지 하는 곳.
하지만 학교에는 공산품만 넣어서 이곳만 점검.
- 처음 가서 서류부터 확인을 함.
: 소독필증 - 세스코 업체에 맡겨서 소독을 월 1회실시
: 건강검진 진단서 확인, 교육일지(위생교육- 월 1회), 교육필증 확인
- 공산품은 종류별로 잘 진열되어 있었고(물론 상자로 있기에 진열품은 별로 없었음)
- 냉장온도, 실내온도, 냉동온도 양호, 가공품 창고 안 청결또한 양호했습니다.
- 주변 밖 환경은 별로였습니다. 특히 배추 전처리 하는 과정의 청결이 별로여서
시정조치를 건의함. 우리 담당이 아니여서...
- 학교쪽으로 가는 공산품은 인정받은 업체물건이지만, 기타 밖으로 가는 것은 특히나
피자 재료는 모르는 업체가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것이 한정되어서 그러겠지만 ,
우리 아이들 일반 피자나 냉동식품 먹이지맙시다.
- 냉장 탑차는 모두 새것이여서 양호했고, 건강검진표도 차 안에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 우리가 실수 한 것은 먼저 서류검사를 실시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시 점검의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 같습니다. 밥먹으면서 우리조는 담에 서로 공부를 해오고,
업체방문 서류검사는 나중에 하기로 했습니다.
※ 그리고 제가 대단히 실수 한 것은 서부교육청에서 하는 것이니 알아서 할거고
우리는 배우면서 옆에서 하나씩 하면 될거란 생각을 한 것입니다.
아주 주체적이지 못한 발상이었습니다. 서부급식모니터 단인 3명이 점수도 매기고
알아서 해야한다는 것..., 학부모에게 죄송했습니다.
일단 학교에서 경험 한 것으로 양식봐가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담에는 책임감을 갖고 주체적으로 하겠습니다.
※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는데, 조리과정을 볼때 밖에서 봐도 되나요?
안에서 보면 조리종사분들이 불편해 하고 긴장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간혹 안에 가서 잠깐식 보고 밖에서 봤는데..., 그리고 조리과정을 볼때 무엇을 유의 해야 할까요.
장갑, 도마, 앞치마 구분, 손씻는거 말구요.
|
|
|
|
|
사무국 (2007-04-27 16:46:36)
![]()
조리사들이 조리하는데 불편이 없게 조심하면서 안에서 함께 봐도 됩니다. 조리과정시 가장 중요한것은 전처리과정과 조리과정에서 쓰이는 물건을 구별하는지(장갑, 도마, 앞치마), 시설이 좁다는 이유로 전처리안된 것을 청결지역에서 다듬는지, 그때 그때 손소독 하는지, 튀기거나 조리시 조리온도 측정을 그때 그때 잘 하는지, 입으로 간을 보는지, 조리사들이 조리과정에서 땀을 많이 흘려 음식에 들어가는데 화장의 정도는 어떠한지 또... 생각나면 다시 적을께요 | |
|
|
|
|
|
132
7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