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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6 01:0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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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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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사랑 글쓰기 대회 수상작 거리 시화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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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15일 토요일 오후2시 30분에 안동댐 조각공원안에서 제4회 참사랑 글쓰기대회가 열렸습니다.
모두 100여명이 참석해 내가 하고 싶은것, 엄마와 아버지,친구,가을소리빛깔,칭찬등 5가지 글감을 가지고 운문과 산문중 선택해 글솜씨를 뽑냈습니다.
관심있는 현직 교장선생님 두분이 오셔서 아이들을 격려해주셨고 해당학교 아이들도 엄청 신나했습니다.
글쓰기전 글담당선생님께서 20분가량 글쓰기란 어떤것인가에 대해 강의를 하셨습니다.
함께 오신 부모님을 위해서는 아이들과의 대화는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 전문가선생님이 1시간정도 좌담식으로 강의가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수상작품은 28개의 작은 현수막으로 인쇄해서 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글쓰기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함께 시 감상을 하며 공원을 거닐었답니다.
색다르게 꾸민 주변환경에 우리도 깜짝놀라고 행사전날 비가 많이 와 걱정했는데 다행히 햇살좋은 가을날씨여서 사진찍기에도 좋은 날이었습니다.
4회째 행사을 하면서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것같습니다.
작품도 작년보다 숫자가 많았고 외부인사들께 위탁한 올해 수상작이 선정되면 시내 중앙통에서 그동안의 작품을 모아 시 전시회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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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순 (2005-11-06 0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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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앞 차없는거리에서 전시회를 하는 모습입니다.11월5일토요일 오후를 더욱 빛내주는 문화의거리입니다. 오고가는 시민들이 부담없이 읽고 웃고 즐겁게 보다 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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