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인 자녀에 불이익이 발생할 수있어 익명으로 이 글을 올리게 된 점 이해바라며 아래 사항은 100% 사실이니 무시마시고 적절한 조치가 있기 바라면서 이 글을 보냅니다..
저는 강동구 명일동 한영외고 학급 간부 학부모로서 학교측의 처사가 너무 도가 지나쳤다고 생각되어 개선을 바라는 심정에서 하기 사항을 호소하고자 합니다.
먼저 작년에도 학교측의 요구로 학급비 명목으로 학생 1인당 일률적으로 50만원씩 거두어 학교측에 전달하였으며 올해에도 학교측 요구로 1인당 50만원씩 거두어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매 년 전교생 1인당 50만원씩 거두어 학교측에 전달하여 왔다고 합니다.
고학년 학생에게는 학교 교실에서 고액 과외 선생을 모셔 고액 과외까지 한다고 하는데 공교육기관에서 스스로 학교내에서 고액과외를 실시한다고 하니 학교인지 학원인지 모르겠군요.
좋은 뜻에서 하는 것이라도 공교육 기관에서 하여서는 안 될일이라고 생각하며 향 후 상기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귀 학부모회에 호소하는 바입니다. 학교측에 확인하요 보시면 부인은 못할 것입니다. 빠른 시일내 개선 조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의문 사항이 있다면 e-mail로 문의하셔도 좋습니다.
어느 한영외고 학부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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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찬조금_제보/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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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요망_2003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