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찬조금_제보/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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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3 15:5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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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엄마 |
 유치원생한테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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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날 한마디 올리려구요.지금도 가슴이 벌렁대고 화가 쉬 가라앉질않습니다.자기들도 집에가면 학부모일텐데 어찌이렇게 행동하는지 ...사는게 너무바빠 저녁이면 파김치가 되어들어가 괜히 아이들한테 짜증내고 돌아서면 가슴아프고,당장그만두고 싶지만 상황이 또 그렇질못해 하루하루버티는데,스승에날챙겨야할선생님은많고 엄두가 안나 그냥지나려했더니 6살먹은아이한테 글쎄 선생님은 선물을좋아하니 선물가져오랬다고 시켰지 뭡니까? 정말 심한말로 상것들입니다 .직장가진 엄마들은 자식도 못키웁니까?그리고 아이가 저를처다보며 이상하다는 눈빛으로 엄마 오늘애들이 다 선물가져와서 선생님한테 다 줬어.하지뭡니까?자기도 문방구에 가서 선생님 선물 사야한다며 빨리 돈달라면서...조금전까지 국적포기한 사람들 너무한다싶었습니다. 헌데 지금은 이런 개같은 인간들속에서 국적이 아니라 뭐라도 포기하고 떠나고 싶습니다.정치인 욕할것도 없고 교육자 욕할것도 없겠지요.이런세상싫으면 떠나면그만아닙니까? 선생이라는이름가진분들보세요 나라면 아이가르키는일 가지고선 그렇게는 절대로 안할겁니다.존경받을 생각 꿈도꾸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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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2010-07-12 12: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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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서울엄마라고 올리신 님이 너무 과잉반응 아니신지.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선생님 스승의날 선물 드릴까요?해서 그래 선생님 선물좋아해..하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그 어린아이들한테 작은선물도 불법이다라고 말하는 유치원선생님은 없겠지요. 우리아이도 전에 이런일이 있어서 물어보았더니 아이는 이리이리된거라 말하더라구요. 문방구가서 산다고 돈달랬음 얼마짜리일까요? 기껏해야 천원입니다. 가짜꽃 한송이지요. 유치원선생님들 정말 바라는 선생님은 이런말도 안합니다. 부모한테 스리슬쩍 달라하지요. 이경우는 그런거랑은 좀 다른거 같은데 너무 그런쪽으로 생각할것 같네요... 그리고 유치원들 스승의 날이라고 다 가져와서 다 주지 않습니다.. 일부 하고싶은아이들이 코묻은돈으로 산다는게 딱지, 스티커입니다.
아이말만 너무 듣고 이상한쪽으로 생각하지마시고 그 선생님과 직접 말해보세요.
초등선생님들은 정말 바라는게 눈에 띄는 선생이 몇 있지만 안하고 버티든가, 주고 편하든가
저도 학부모입장에서 이것도 저것도 다 불편하지만 유치원은 솔직히 이렇지는 않다 봅니다.
아이의 전달 내용도 정확할수도 없고요. 너무 예민하신거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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