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정발고등학교 학부모인데요.. 학교 학년대표 어머니들은 왜 반마다 회비를 각출해서 걷는걸까요??/ 무엇레 필요해서 그러는 것이며 왜부담을 주는게 연래 행사일까요??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발 학년 대표 맡은 어머니 들의 횡포좀 막아주면 안되나요????
고1학부모 (2009-06-06 19:04:29)
그거다 선생(일부교사)들 에게 잘보이려고 그런겁니다.
그런 엄마들 아이들은 잘못을 해도 학교에서 덥어주고 그렇지 못한 아들은 조금만 잘못해도 전학 내지는 자퇴를 시켜 않대리고 있을려고 함니다.
아마도 일부 선생들 님자를 붙이기 상당히 불쾌한 분들이 꾀 되더군요...
윤미숙 (2009-07-24 15:47:05)
반대표,학부모대표가 되십시오.
대한민국의 학교는 거의 100%가 학부모의 과잉충성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적극적으로 대표가 되어 제가 맡은 해에는 회비를 걷지 않습니다.뒤에서 또는 직접 앞에서 욕하는 학부모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를 향한 불만을 듣지 않으려고 모임도 갖지 않습니다.만약 학교에서 부당한 요구를 하면 제 선에서 거절합니다.
외람되지만 찬조금 때문에 '아이에게 반장을 하지 마라' '회장을 하지 마라' 하지 마십시오.
피하지 말고 앞서서 막으십시오.
하얀별이 (2009-12-08 02:35:58)
내년에 초등학부모가 됩니다. 늦은밤. 여기에 한 번 들어왔네요. 요즈음은 어머님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해서요.. 윤미숙님 의견에 저도 한표.. 님같은 자모님들이 계신다면 촌지도 회비도 없어지게 될 것 같네요.. 유치원 학부모이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 궁금한 것은 교육청에 질문을 하는 편인데요 친절하게 잘 알려 주세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의 한번 띄워 보세요..
학부모 (2010-03-24 16:16:42)
저도 중학교 3년동안 아이가 회장을 맡았어도 한번도 모임을 하지도 않고 회비도 걷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또 회장이 되었는데 이곳은 학년별 회장을 뽑는다고 하더니 그 엄마들이 돈을 걷어도 되는지 어떤지 묻지도 않고 무조건 얼마씩 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어요. 위의 윤미숙님처럼 저희 아이반부터라도 고쳐나갈까 괜히 나서지 말고 물에 술탄듯 흘러갈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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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금은왜걷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