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인 큰 아이 때 학교측에 학교운영지원비 납부거부서 제출과 함께 기존 납부한 운영지원비 반환청구소송에도 참여했던 학부모입니다.
물론 납부거부서 제출 후 학교운영지원비는 더 이상 내지 않고 있구요.
금년 3월에는 둘째 아이가 같은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시골 면단위 학교라서 중학교가 한 곳 밖에 없음- 오늘 둘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긴급연락을 받고 등교해 교무실에서 1월 22일까지 농협에 납부하라는 학교운영지원비 납입고지서를 달랑 받아 왔습니다. 학교운영지원비의 성격이 뭐고 어디에 쓰이는 것이며,자율납부인지 의무납부사항인지에 대해서 학생 및 학부모에게 아무런 설명도 없습니다.
정부에서는 2012년부터 학교운영지원비를 폐지한다고 하던데,금년도 아이들 학교운영지원비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작은 아이는 아직 중학교에 정식으로 입학한 것도 아닌데 선불로 운영지원비를 내라고 하니, 미납시 입학 절차상 불이익은 없을까요?
물론 저는 운영지원비를 자발적으로 내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데,중학교측에 아직 입학도 하지않은 아이 납부거부서를 보내야 하는 것인가요?
납부기한이 촉박한 관계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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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지원비 납부 거부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