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원평가문제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가
바로 15년전 미발령 교사에 대한 미발추 문제입니다.
15년전 국립사범대 출신에 대한 우선 발령이 위헌으로 판결남에
따라 전국공통 임용고시 시험을 치르도록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에게도 우선 70% 선발되도록 우선권을 주었으며
교사가 되고자 했던 이들은 전원 시험을 쳐서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시험거부를 주장했던이들은 지금껏 무얼하며 지냈는지
교직이 안정직이다 보니 지금에 와서 미발추를 전원발령내어 달라고 합니다.
도무지 상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지금 교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은 줄곧 밤낮으로 공부하느라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미발추들은 그저 공짜로 교사가 된다는데
왜 학부모님을 이렇게 무관심한지..
언론에서도 분명 무슨 뒷거래가 있었는지 미발추에 대한
논의조차 거론되지 않네요.
교원평가제를 한다면서 미발추에 대한 검정도 없이 발령을 내준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제발 관심가져주시길.
올해부터 이들에대해 2년동안 500명씩 교단에 세우게 된답니다.
막아주십시요.
공교육의 질저하는 불보듯 뻔합니다.
그것도 자기 전공이 아닌 고작 30시간 연수로 원하는 과목을
발령내준다니 참 세상이 웃기게 돌아갑니다.
|
|
|
학부모상담실
132
7
1
왜 학부모님들은 미발추에 무관심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