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를 파일로 보내고 싶습니다. (파일 추가 항목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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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참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미술대학 입시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이번 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실기시험장에서 발생한 황당한 일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자 글 드립니다.
입학요강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었으나
시험 현장에서 “파스텔 사용은 절대로 안 된다”는 재료 제한을 실시하여
파스텔을 주로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올파’라고 부름)이 시험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파스텔을 중심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몇 명 더 되었는데 그럼 그 학생들은 모두 포기하고 돌아가란 말이었나요? 그 학생들의 전형료를 왜 받았을까요? 거기까지 가기 위해 들어간 비용은 물론 이 중요한 시기에 하루를 몽땅 허비하게 만든 이유가 무엇일까요? 거기에 기분까지 상해서 더 중요한 다른 학교 응시에도 지장을 주게 됨을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더구나 2003년 국민대에서 파스텔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가 소송까지 당한 일이 있어 제한은 입시 요강에 분명하게 밝히고 있음(8쪽 참고)을 한경대 교수들만 모르고 계셨을까요?
국민대학교는 처음부터 사용을 못하게 하여 끝까지 사용을 못했다고 들었는데
한경대학교는 2시간 30분이 지난 시점에 "파스텔을 사용해도 좋다"라는 안내를 하였다니 이게 무슨 원칙입니까? 그 동안 옆 학생에게 사정하여 물감으로 그려 놓은 그림 위에 다시 파스텔을 사용하여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추측하건대 항의를 받고 상의 한 뒤 급하게 사용을 허락한다는 공지를 한 것으로 판단 됨)
이에 당일 현장에서 학생이 항의하고
한경대학교 열린 총장실에 항의문을 올렸으나(1월 9일 항의 글)
디자인학부는 변명을, 총장은 대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1월 10일 항의 글)
대학입시관리를 대교협에 넘기며 자율화를 원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에서도 이미 커다란 문제점이 발생되었으나 흐지부지된 시점에서
한경대와 같은 ‘입시 폭력’은 계속 발생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고려대 입시와 관련된 문제제기를 하시는 것으로 알고
한경대 입시 문제도 제기하기를 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09.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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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실기 고사에 관한 심각한 문제 제기 876
안상구 (ahnssi9@hanmail.net) 2009-01-09 00:17:05.0 , HIT : 161
입학시험을 본 학생의 학부모입니다.
1월 8일 디자인학부 실기고사 발상과 표현에 응시하였습니다.
미리 공지한 안내문에는 준비물로 지우개 및 포스트칼라 등 화구일체로 되어 있었습니다. 즉 "파스텔은 안 된다"는 제한사항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고사장에서 "파스텔은 절대 사용할 수 없다"라는 안내를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는 파스텔만으로 공부를 하였기에 다른 화구는 가지고 가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하란 말이냐는 항의를 하였는데도 대안도 없이 파스텔 사용을 못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파스텔만을 가지고 갔던 학생들이 몇 명 더 되었는데 그럼 그 학생들은 모두 포기하고 돌아가란 말이었나요?
파스텔만을 가지고 간 학생들의 전형료를 왜 받았는지요?
거기까지 가기 위해 들어간 비용은 물론 이 중요한 시기에 하루를 몽땅 허비하게 만든 이유가 무엇입니까?
거기에 기분까지 상해서 다른 학교 응시에도 지장을 주었으니 어떻게 보상하시겠습니까?
몇 년 전에 국민대학교에서 파스텔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가 소송까지 당했다는 사실을 교수님들은 모르고 계셨습니까?
그러나 국민대학교는 처음부터 사용을 못하게 하여 끝까지 사용을 못했다고 들었는데
한경대학교는 2시간 30분이 지난 시점에 "파스텔을 사용해도 좋다"라는 안내를 하였다니 이게 무슨 원칙입니까?
그 동안 옆 학생에게 사정하여 물감으로 그려 놓은 그림 위에 다시 파스텔을 사용하여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이 중요한 시기에
밤잠 못자며 고생하고 힘이 빠져 버린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난을 치시는 것입니까?
무슨 깊은 뜻이 있어서 그렇게 하신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군요.
제가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국립산업대학교로 한창 발전한다는 소개를 듣고
가기 싫다는 아이를 간신히 달래서 보냈는데
이게 웬 일입니까?
조금만 신경 써서 입시관리를 하셨다면 이런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을 터인데 그 정도의 관리가 안 된다는 이야기인가요?
깊은 철학이 있다면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만일 그 해명이 납득할 수 없는 것이라면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심각하게 문제를 제기할 것입니다.
2009.1.9 아침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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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수정 의견 (2009. 1. 30)
그동안 입시에 관련되어 학생과 깊이 대화하지 못하였던 바 위 내용 중 파스텔만으로 공부하였고 파스텔만 가지고 간 것이 아니었고,
공부할 때 주로 파스텔 위주로 그림을 그리고 포스트 칼라나 물감은 보조로 사용하였으며, 시험 당일에는 파스텔과 포스트칼라를 가지고 갔으나 물감은 가지고 가지 않았음.
즉 학생들이 ‘올파’라고 부르는 것은 파스텔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리는 경우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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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실기 고사에 관한 심각한 문제 제기 877
황인화 (inhwa@hknu.ac.kr) 2009-01-09 09:34:30.0 , HIT : 117
본교에 관심을 가져 주신 학부모님께 우선 감사드리며, 실기고사와 관련하여 제기하신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첫 번째로 말씀하신 ‘파스텔은 안 된다는 제한 사항이 없었는데 “고사장에서 파스텔은 절대 사용할 수 없다”라고 안내하여 파스텔만 가지고간 학생은 포기하라는 것인가’라는 의견에 대한 답변입니다.
본교 2009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요강 19쪽에는 “발상과 표현의 준비물로서 포스터칼라 등 화구일체를 준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포스터칼라는 기본으로 준비하고 기타 다른 그림을 그리는 여러 도구를 준비하도록 한 것이며, 이는 포스터칼라는 준비하지 않고 파스텔이라는 특정 재료만을 준비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실기고사 당일 파스텔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 이유는 매우 광범위한 주제 제시가 가능한 발상과 표현이라는 과목 특성상 수험생이 상대적으로 사용이 쉬운 재료를 이용하여 몇 가지 예시 및 사례를 단기간 집중 암기하여 실기에 임함에 따라 평소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꾸준히 연습한 수험생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는 문제로 인하여 제한한 것입니다.
두 번째로 제시하신 ‘2시간 30분이 지난 시점에서 파스텔을 사용해도 좋다고 안내를 했는데 이는 원칙이 없고, 물감으로 그려놓은 그림위에 다시 파스텔을 사용할 수 없다’라고 한 말씀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드립니다.
앞서 설명드린 이유로 파스텔사용을 원칙적으로 못하게 하였지만, 자신의 표현 의도상 불가피하게 파스텔을 사용할 수밖에 없을 경우라면 보조 재료로서 제한적으로만 사용하도록 한 것이며, 정착액은 도포할 수 없음을 공지하였습니다. 공지는 본 학부의 교수 2인이 15개 모든 시험장을 돌면서 시험 시작 직전과 1시간 반이 지난 시점, 2회에 걸쳐 구두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이 두 차례의 설명에서 학생들로부터 문제점에 대한 질의와 응답을 받았으나 파스텔 제한에 대한 별다른 문제를 제기한 학생이 없었으며, 이로 인하여 모든 수험생이 동일한 조건에서 실기시험에 응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아무튼 수험생을 둔 학부모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본교의 디자인학부 실기 의도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디자인학부장 황인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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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어려운 답변이군요 878
안상구 (ahnssi9@hanmail.net) 2009-01-09 12:08:11.0 , HIT : 136
실기고사와 관련하여 제기한 문제점은 아래 4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첫째, 사전 안내없이 파스텔을 사용금지한 것입니다.
디자인학부 측은 "본교 2009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요강 19쪽에는 '발상과 표현의 준비물로서 포스터칼라 등 화구일체를 준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포스터칼라는 기본으로 준비하고 기타 다른 그림을 그리는 여러 도구를 준비하도록 한 것이며, 이는 포스터칼라는 준비하지 않고 파스텔이라는 특정 재료만을 준비하라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스트칼라 등 화구일체'라는 표현이 '포스트칼라는 기본으로 준비하고'라고 이해되지 않고, 포스트칼라 라는 이름을 예를 들어 화구일체가 대상이라고 판단됩니다. 저의 판단이 틀린지는 법적 자문을 받아 보려고 합니다.
또한 '포스트칼라 등 화구일체'라는 표현이 '파스텔만으로 그려서는 안된다'라고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파스텔만으로 그리는 학생(학생들은 올파라고 부름)들이 상당 수 있으며, 이번 한경대에 응시한 학생도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파스텔만으로 그리는 것을 막으려했다면 "파스텔만으로 그려서는 안된다"라고 명시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몇 년전에 국민대학교에서 파스텔 사용을 제한 하였다가 소송까지 간 것을 기억한다면 간단하게 생각할 일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둘째, 공지시간에 차이가 발생됩니다.
디자인학부 측은 "공지는 본 학부의 교수 2인이 15개 모든 시험장을 돌면서 시험 시작 직전과 1시간 반이 지난 시점, 2회에 걸쳐 구두로 이루어졌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2고사장(지하1층)에서는 시험 시작 10분전 쯤에 감독관에게 강력한 항의를 하였으며, 2시간 반이 지난 3시 30분 경에야 사용을 허락한다는 공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제2고사장 감독관과 그 방의 수험생 몇 명에게만 물어봐도 금방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시험이 끝난 뒤 학부모대기실 앞에서 학생들이 자기 부모에게 "올파를 제한하여 문제가 많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으므로 많은 수험생들이 인지한다고 생각되므로 임의로 선정하여 물어봐도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셋째, 파스텔 사용을 제한한 이유와 다시 사용을 허락한 이유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디자인학부 측은 "실기고사 당일 파스텔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 이유는 매우 광범위한 주제 제시가 가능한 발상과 표현이라는 과목 특성상 수험생이 상대적으로 사용이 쉬운 재료를 이용하여 몇 가지 예시 및 사례를 단기간 집중 암기하여 실기에 임함에 따라 평소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꾸준히 연습한 수험생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는 문제로 인하여 제한한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기간에 집중암기하는 수험생들은 응시하지 못하도록 사전 공지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왜 안내를 하지않고 전형료까지 챙기면서 뒤늦게 안된다고 현장에서 공지를 하여 어린 학생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지요?
본인의 자녀는 이미 1-2년간 파스텔을 사용하여 연습하여 왔으며, 해당 미술학원에서는 파스텔 만으로 그리는 학생반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사용을 허락한 이유는 무엇인지요?
디자인학부 측은 "앞서 설명드린 이유로 파스텔사용을 원칙적으로 못하게 하였지만, 자신의 표현 의도상 불가피하게 파스텔을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경우라면 보조 재료로서 제한적으로만 사용하도록 한 것이며, 정착액은 도포할 수 없음을 공지하였습니다."
원칙적으로 안되면 안되고,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된다면 사용을 하는 것이지, 원칙적으로는 안되고 불가피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 이해가 되는 말입니까?
한 시간이 급한 수험생들이 "나"군 시험을 2일 앞두고 굳이 비싼 전형료와 황금같은 시간을 낭비하면서 해당도 되지않는 시험(올파로 공부한 학생들의 경우)을 보러 갈 바보들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넷째, 수험생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 실기시험에 응할 수 있었다.
디자인학부 측은 "또한 이 두 차례의 설명에서 학생들로부터 문제점에 대한 질의와 응답을 받았으나 파스텔 제한에 대한 별다른 문제를 제기한 학생이 없었으며, 이로 인하여 모든 수험생이 동일한 조건에서 실기시험에 응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입니다."라고 말하여 또 다시 대못을 박는군요.
사정을 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판에 감정을 건드리는 발언을 쉽게 하는 것을 보니 정말 대학의 횡포라고 판단됩니다.
학생들로서는 자기 인생이 걸린 시험장에서 오로지 파스텔만 들고 갔다가 시험을 망치게 되었는데도 항의를 하지 않았다니 소가 웃을 일이 여기서도 벌어지는군요.
정말 어이없는 답변이군요.
왜들 이렇게 돼가는지…
정말 대한민국이 싫어지는군요.
위에서 몇 차례 언급했듯이 파스텔만으로 공부한 학생이 시험장에 가서 '파스텔은 절대 사용할 수 없다'라고 하여 받은 충격과 어떻게든 도전하려고 옆자리 수험생에게 사정하여 물감을 빌려서 그리는 중에 '다시 사용해도 좋다'라는 공지 등을 받고 안정된 상태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시험시간 중에는 물론 시험이 끝나고도 분이 플리지 않아 씩씩거리는 자녀를 달래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만, '나 군' 시험에 지장을 줄까봐 노심초사하는 중입니다.
학생들이 받을 충격을 분석하여 그런 일이 없도록 사전에 공지를 잘 해야 되는 것이 교육자와 교육당국이 해야 될 일 아닌가요?
총장님!
본 건은 귀 대학의 명예와
수험생의 인생에 관련된 중대한 사안입니다.
입시관리본부 등 대학측의 진상조사와 대응을 기다립니다.
2009년 1월 10일 아침
학부모 드림
수정일시 : 2009-01-09 20:51:45
수정일시 : 2009-01-09 21:26:06
수정일시 : 2009-01-09 21:53:34
수정일시 : 2009-01-10 06:16:28
수정일시 : 2009-01-10 06:55:30
수정일시 : 2009-01-10 06:58:12
학교 입시 요강 비교
1. 동덕여대 입시 요강 중 실기 관련 내용(12쪽)
모집단위내 용비 고회화과 ○ 정물
- 소재 : 수채화(3절지), 수묵담채화(화선지 1/2절),
색채소묘(3절지) 중에서 택 1
- 재료 : 수채화(수채화물감), 수묵담채화(먹, 동양화물감), 색채소묘(콘테, 파스텔, 색연필, 수채화물감, 연필)
- 시간 : 4시간※ 이젤,화판,실기용지이외의용품
(정착액등)은수험생각자준비
※ 전동지우개 사용금지디지털공예과 ○ 발상과 표현
- 재료 : 자유선택
(콘테, 색연필, 포스터물감, 파스텔, 수채화물감 등)
- 종이 : 켄트지 4절 - 시간 : 4시간※ 종이를 제외한 표현재료는 수험생
각자준비
※ 전동지우개 사용금지
※ 화재 위험이 있는 기구
(부탄가스, 헤어드라이어 등) 사용금지디자인학부
패션디자인전공(야) ○ 디자인 발상 표현
- 재료 : 콘테, 색연필, 포스터물감, 파스텔, 수채화물감
- 종이 : 켄트지 4절 - 시간 : 4시간
2. 홍익대학교 입시 요강 중 실기 관련 내용( 30쪽)
다. 수험생 준비물
(1) 공통 지참용구 : 연필, 지우개, 볼펜
(2) 실기과목별 지참용구
실기시험 유형학생 지참학교 제공 정물수묵담채화 (정물+사진이미지) 수묵담채 용구, 목탄, 연필 이합지(반절), 테이블, 의자 주제가 있는 인물(두상)소조 (주제어) 소조 용구 소조재료 (점토, 노끈, 각목, 심봉 등) 정물수채화 (정물+사진이미지) 연필, 수채화 물감(투명수채화) 및 용구 용지(2절지), 이젤, 의자 사고의 전환 (사진이미지+주제어)
(드로잉과 창의력테스트) 평면도구 일체 (수채화 물감, 포스터칼라, 콘테,
색연필, 마카, 연필, 파스텔 등) 용지(2절지), 테이블, 의자
4) 사고의 전환 (사진이미지+주제어)
① 출제대상물 : 실물 또는 복사물 사진 + 주제어
② 용지 규격 및 사용 : 켄트지 2절지를 1/2등분하여 사용하며, 상하(세로) 또는 좌우(가로)로 그려야 합니다. (상하 또는 좌우의 사용 방법은 실기고사 당일 출제대상물의 선정에 따라 결정함)
단, 종이는 붙여진 상태로 등분됨.
뎃상
1/2또는뎃상
1/2구성
1/2구성
1/2
③ 픽샤티브(Fixative) 사용을 불허합니다.
④ 평면도구 일체는 허용하되 입체적 첨가 형식의 방법은 불허합니다.
3. 한경대 정시 입시 요강 (21쪽)
다. 실기고사 과목 및 준비물 등
1) 석고상이 포함된 정물 수채화
가) 정물 및 석고상 : 아그리파, 쥬리앙, 비너스 중 석고상 하나와 정물을 각각 당일 본 대학에서 추첨에 의하여 지정함.
나) 화지크기 : 3절지
다) 준 비 물 : 접수증, 신분증, 연필(4B), 지우개 및 수채화 도구 일체
(화판, 화지, 압정 및 이젤 등은 본 대학에서 제공함)
라) 좌석 배정 : 시험장 입실시 추첨에 의하여 정함.
2) 발상과 표현
가) 주제 : 당일 본 대학에서 추첨에 의하여 지정함.
나) 화지크기 : 4절지
다) 준비물 : 접수증, 신분증, 연필(4B), 지우개 및 포스터칼라 등 화구일체
라) 좌석배정 : 본 대학에서 지정한 좌석
*** 한경대학은 입시 고사실 칠판에 “파스텔 사용 금지”라고 쓰여 있었음.
또한 “정착액은 도포할 수 없음을 공지하였습니다."에서 알 수 있듯이 제한 사항을 사전 입시요강에 밝히지 않고 현장에서 공지하였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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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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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 입시 - 디자인 실기고사의 문제 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