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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2 15:51:53

학부모

전학관련해서요...

9월쯤네 마음아픈엄마로...선생님때문에 힘들다고 글을 올렸던 엄마입니다.
학기중에 전학을 시키고 싶었지만..주위선생님들이 그러면 애 한테도 안좋다고 해서 그냥...아들 마음 진정시키고..끝내..정신과상담까지 받고 약을 복욕하면서 지금까지 벼텨왔습니다. 그 이후 담임과는 전혀 연락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아는 초등학교선생님이 3학년이 될때 전학을 시키는 것이 좋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주위환경도 그렇고,,,이미 소문이 날 때로 난거라며,,,아무리 잘 해도 편경이 있기 때문에 학교적응하기 힘들지 않겠냐고...
주소이전없이는 전학이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
혹 다른 방법이 없는 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동지부모 (2010-01-26 12:19:57) 조용히 전학시키는 방법은 전학시키고자 하는 학교 지역에 지인이 계시면 그 분의 집으로 주민등록을 잠시 옮겨서 전학을 시키시면 될거예요.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자식키우는 부모로서 저도 마음이 많이 아프고 속상합니다.... 이러한 부자격교사들이 없고 참교육자만 있는 학교가 되었으면 하는 학부모의 간절한 바램입니다. 참교육자이신 선생들께서 설 자리가 좁은게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현장의 현주소인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일부 교육자들로 인하여 아주 추하고 야비한 밑바닥까지 본 학부모라서 존경하고 싶은 선생님까지 싫어지더군요.... 교원평가제도.... 원취지대로 갈련지.... 자격없는 교사는 퇴출이 당연한데... 회사에서도 능력없으면 그대로 퇴출 당하는데... 교사라는 직업... 지금은 천직이 아닌 직업이죠... 그럼 직업이다고 생각하면 급여 받은만큼은 하셔야 되지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 마음 따뜻하고 존경하고싶은 선생님도 많이 있으세요....

	진정성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1]	나무꾼	2010/01/26

진정 학부모들이 일어나야 할때입니다.

참교육

2010/01/14



전학관련해서요... [1]	학부모	2010/01/22

[re] 전학관련해서요... [1]	상담실	201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