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궁금한것이 있는데 글을 어디다 올려야 할지 몰라서요.
전 영양교사가 되기위해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최근 붉어져 나오고 있는 직영화를 위탁으로 한다고 하는 소식을 접하고..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참 답답해서요,
인터넷을 보니깐.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에서 위탁을 결사 반대하는것을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09년 임용시험에서 영양교사정원이 동결됐어요..
향후 2010년까지 직영화및 학교급식에 영양교사를 두어 체계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노력하려는 정부의 의지는 어디가고 신규학교및 영양교사정원이 확보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원동결로 인해 향후 학교급식이 어떻게 될지 걱정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위탁에 학교급식을 맡긴다는건 학교에서든 정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이익을 따지는 이기적인 생각인것 같습니다.
영양교사를 채용하여 학생들의 영양상담은 물론이고 영양교육을 통한 건강한 아이가 공부도 열심히 잘 할수 있는데 말이죠.. 위탁은 정말 식재료 부터 안전치 않으며 진심으로 학생을 위한 식사제공부다는 회사이다보니 이윤이 최대의 목표라는걸 모를일 없는데, 현정부는 참 앞에 당장의 이익만 보고, 영양교사의 꿈을 갖고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가혹한 영양교사 정원동결이란 결론낸 상황입니다.
제가 바라는건 학교급식이 위탁으로 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학부모회에서 해주길 바라며, 학교에 영양사가 아닌 영양교사가 학생들의 영양과 건강을 책임질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셨음 하는 바램에서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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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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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