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0평생을 살면서 이렇게 서신을 쓸기회가 있을줄 몰랐읍니다.
이렇게 서신을 보내는것이 옳은것인지도, 또 어디로 보내야할지 답답한 심정으로 다만 자식을 둔 애비로서 지극히 평범하게 살아온 한 서민이 너무도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힘은없지만 제가 원칙을 파기하면서 저의 고충을 들어달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자라는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보기위해 깊은 배려를 가지고 판단해야 할 사항을
규정에도 없는 원칙으로 자라는 아이들의 배움의 기회, 그 권리마져 빼았고, 이미 처벌받은 사항을 이렇게 재차 2중처벌하여 개선의 기회를 빼았고 권한을 남용하는 한 학교의 교장선생님의 결정에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서 이렇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별도로 자료를 위의 메일주소로 송부하겠읍니다.
읽어보시고 어디에 부탁을 드려야 할지 알려주세요.
수고하세요.
황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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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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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기회와 교장의 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