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과 3학년 딸 둘을 키우고 있는 학부모이자 미자립교회 목사입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교육자이고 저도 교육자입니다. 그런데 우리 큰 딸 아이가 2학년 2학기부터 특수반에 보내서 같은 반 아이들로 부터 다돌림과 심지어는 후배학생들로 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눈높이박사를 신청해서 가르치고 있는데 곧 잘 따라 합니다. 3학년 교육받기에도 충분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학교에서는 학부모와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특수반에 보내서 아이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학부모로서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작은 아이도 1학년인데 따돌림을 당하고 혼자 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다돌림을 당하고 있는 아이에게 하여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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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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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 이래서야 되겠습니까?(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