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우리 교육 실정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학기초에 미리 선생님이 규칙과 벌칙을 을 서면으로 발표해서 학부모와 학생이 읽고 사인하게 합니다. detention을 몇번받으면 어떻게 한다고 정하고 그에따라 처벌합니다
⇒ 현재 우리 교육현장에는 이러한 제도가 없으므로 학부모와 학생이 사인을 거부하거나 응하지 않을 경우 마땅한 제재 방법이 없습니다.
쉬는시간에 놀지못하고 교실에 남아있기
⇒ 중고교의 경우 대부분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교실에 그냥 남아 있으므로 벌칙의 효과 없음
방과후에 남아있기
⇒ 중학교의 경우 교사는 방과 후 교무실에서 잡무를 처리해야 하므로 문제 학생을 교실에 남겨 두고 이를 계속 감독하기 어려우며, 고교의 경우 방과 후 교실에서 보충수업을 하므로 따로 남겨둘 수 없음
교장실이나 카운셀러에게 보내기
⇒ 학생이 가기를 거부하면 대안이 없고, 설사 가더라도 행동 의 변화가 없을 경우 마땅한 대안이 없음
부모님을 학교로 부르기
⇒ 부모가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러 나가서 학교로 올 시간이 없거나 가출등으로 없을 때는 부모가 학교 오기 어려움. 부모가 집에 있더라도 학교에 오지 않으려 한다면 대안이 없음
우리나라 정학과 비슷하게 학교에 정해진 기간동안 못나오게 하는데 학교를 너무나 재밌는 곳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에게는 큰 벌로 여겨졌습니다
⇒문제 학생들은 오히려 학교에 나오지 않는 것을 좋아 하므로 벌로서 효과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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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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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우리 교육 실정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