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는 한 아이의 아버집니다.
저는 아이에게 교육에 대한 특별한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 아이가 공부를 잘 하거나 못하거나 게의치 않고 있습니다.
저는 한번도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네가 공부하고 싶을 때에 하라고 합니다.
저는 내 아이가 공부를 잘하거나 못하거나, 혹은 커서 도둑놈이 되든 대통령이 되든 관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교육을 잘 시킬려면, 그것은 욕심입니다.
귀하의 교육부터 열심히 하시기를 권합니다.
귀하가 올바르게 살면 자식은 바로 올바르게 클 가능성이 그만큼 높습니다. 나는 바담풍하고 자식에게 바람풍하라고 하면 될까요?
혹, 귀하에게 실례가 되지 않은지요?
참고로 귀하 자녀의 이야기만 듣지 마시고 담임 선생님과 한번 진지한 대화를 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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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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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씀이 없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