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 부모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며 ,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학교에 학부모로서 활동을 하시게 됩니다. 그것이 교육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된다면 참으로 좋겠지만, 사실 그렇지 못할 때가 많이 있고
본인과 생각이 다를 때도 많을 것입니다. 자기 의견을 서로 기분이 상하지 않게 잘 나타내서, 협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생각이 다른 분들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마음을 쓰는 분들이라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학부모들이 서로를 불신하고 탓하기 보다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내가 옳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남을
쫓아서 가기보다 자기 방식으로 참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저희 단체에는 많이 있습니다.
같이 참여 하시는 것도 어머님의 소신을 지켜나가는데 도움이 되리
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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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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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대로 밀고 나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