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로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가족들의 상심이 너무 크고 그 억울한 것을 어디다 호소를 해야 할지
없는 사람은 사람도 아니다 라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일인 것같군요
특히 놀란 것은 그 사고 속에서도 장사를 했다는 말에 놀랐습니다.
그렇게 엄청난 일이 일어 났는데 장사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군요
그뿐 아니라 그 와중에 그 속에서 밥을 먹은 사람들은 나중에 어떤 느낌이겠습니까
이건 잘 모르겠지만 정식 직원이었다면 노동부에 의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정확한 원인규명과 동생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가족들의 소망일 테니까요
힘내십시요
아무리 힘이 없어도 정의는 올바르게 사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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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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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 동생이 억울하게 죽었읍니다!!도와주세요!!!(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