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제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인데 4학년때부터 반애들한테 몸이 약하다는 이유로 놀림을 많이 받았습니다..그럴때마다 선생님한테만 의지를 했습니다..부모한테는 그런내색한번 안하구 혼자 삭이다 힘들었는지 5학년때는 스트레스로 위외 십이지장등 5군데 출혈이 생겨 두달가까이 입원도 했었구요..올해들어 6학년에 진급을 했는데 더 심해지는것같습니다..분단애들이 지네들 준비물까지 우리아들한테 계속 전담을 시키길래 제가 선생님한테 말씀을 드렸더니 그때부터 마마보이라구 놀리구 옷을 조금만 짧은걸 입고 가도 괴롭히고 어제는 청소담당인줄 모르고있다가 친구한테 주먹으로 얼굴을 맞아 볼거리하는것처럼 붓고 눈밑에 멍이 시퍼렇게 들어왔더군요..담임선생님한테 전화로 말씀을 드리니 자기가상대애를 불러 잘 타이를테니 학교에는 안오는게 좋겟다고 그러시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는 지 정말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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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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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언어로 놀림받구 심지어는 얼굴에 멍까지 들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