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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18:2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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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
 용인외고(외대부속외고) 입시 헛점과 사정의혹을 밝히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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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부속외고(용인외고) 입시의 헛점과 사정 의혹을 조속히 조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신문 기자가 확인하고 쓴 언론 내용조차도 부정하면서 조금도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은 채 학교 관계자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몇번씩 죽이는 듯한 고통을 주더니 심지어 잘못된 성적내용 조차도 학부모가 착각해서 잘못본거라면서 맹인을 만들더니 ,이젠 오히려 댓글을 단 수험생 친구에게까지 협박 하면서 학부모의 가슴을 피멍들게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러한 행태로 보아 강력한 조사로 컴퓨터 기록의 성적이 바뀐 이유(합격여부가 다 끝난 성적이 바뀐이유)와 100% 비교 가능한 성적 공개는 강력한 관계기관의 조속하고 치밀한 조사만이 이 사실을 확실히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점의 의혹까지도 해결되지 않고서는 외대부속외고의 의혹은 계속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1월 14일자 매일경제 사회면 또는 mbn뉴스 11월 13일자 그리고 naver에서 외대부속외고 ^클릭 뉴스면에 외대부속외고 입시행정~~~ 실려 있고 댓글수만 해도 80개가 넘습니다.
의혹은 점점 증폭될 것입니다.
김포외고만 사건이 아닙니다. 어쩌면 이 경우는 더 심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어떤 경우에도 성적 공개는 안된다는 학교측 입장부터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참 교육을 위해서^^, 나라의 장래가 걸려있는 청소년들에게 이러한 행태가 왠 교육의 현실이 될수 있단 말입니까? 한점의 뉘우침도 없이 오히려 적반하장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식을 키우기가 참 힘들지만, 이토록 참담함이 명문이라 지칭하는 학교에서 일어나다니요?
특목고를 가기위해 노력한 댓가가 이렇게 돌아온다면 뭘 믿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수험생은 정상인 생활을 할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겠습니까? 교육의 현장에서 두렵고 ,더러움을 느낀 청소년에게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막말을 하는 세상이 용인외고의 교감이며,부장이었으니까요?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진실되게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락처 : 011-51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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