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삼산동 부일중학교에 자식을 두고 있는 학부모 입니다
내아이가 학교친구를 실내화 주머니로 모르고 치고 갔다고 그 친구는 내아이에게 심한욕설을 했고 아이는 화가나서 그 친구를 화장실로 데려가 얘기를 하다가 친구의 깐쭉되는 말에 감정이 격해져서 친구를 2대정도 때리게 되었다. 얘기를 끝내고 화장실 밖으로 나간 아이에게 어떻게 알고 왔는지 2학년9반 양원석선생님이 친구는 가보라고 하고 내아이에게 출석부로 머리를 몇대 때리고 모금함으로 아이의 얼굴을 밀며 하는 말이 "너 일진이냐?"라고 말하자 아이는 당연히 아니라고 했고 학생부실로 데려가 어떻게 된 일인지를 듣고 처음에는 "단순한 기싸움이었네"라며 여기는 시끄러우니까 다른데 옮겨서 얘기하자며 과학실로 데려가 과학실 문을 닫으라고 시켜서 닫았더니 또 문을 잠그라고 시켜서 잠궜다고한다 그리고 나서 아이와 얘기를 시작했단다.
아이에게 난 너에 대해 알고 싶다며 너에 대한 얘기를 해보라고 했고 아이는
무슨 말을 하자는 건지 알지 못하여 아무말 않고 있자 지금 분위기 파악하는거냐고 2학년9반 양원석선생님이 먼저 얘기를 꺼냈다.
"난 너에 대해 잘알아. 넌 분위기가 좋지 않고 너에대한 선입견도 있고 언니가 있고 그언니가 우리학교에 다녔고 언니는 문제아고..."
"너 담배필줄 아니? 술 마셔봤니? 돈 뺏어 본적 있니? 편하게 얘기해봐.
커피나 마시며 얘기할까? 아님 편하게 담배나 같이 피면서 얘기할까?"
"난 너희같은 애들 잘알아, 담배피고 술마시고..."
"지금 친구들은 친구 맞니? 너 꼬봉들 아니고? 지금 친구들이 왜 너랑 노는데?"
"난 지금 너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너만 불러놓고 얘기하는거야, 너가 아니라 다른 아이였다면 난 두명을 같이 앉혀놓고 얘기를 나눴을거야"
이런 말을 들은 아이의 기분은 어땠을까? 아무리 아니라고 얘기를해도 믿어주지 않고 아이에 대한 선입견만 강조하는 이런 선생의 말을 들은 아이는 그순간 이 얘기를 듣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더 황당한 것은 그 얘기를 들은 나는 술,담배 얘기도 화가 나고 올해 발령받은 초임인 양원석선생님이 졸업한 언니까지 들먹거리는 것이 너무 화가나 학생과로 달려가 선생한테 물었다.
"선생님,아이가 친구를 싸웠다면 두 아이 똑같이 놓고 자잘못을 가리고 우리 아이가 친구를 때린부분에 대해서 죄를 줘야 하지 않나요?"
선생은 "아~. 그 아이가 그 정도밖에 안되는 아이였군요. 어머니한테 뭐라고 말을 하던가요? 이제 알았네요. 그아이가 그정도 밖에 안된다는 걸."
또, 나는 선생에게 "아이에게 어떻게 술,담배 얘기를 꺼낼 수 있으며 졸업한 언니를 선생님이 어떻게 안다고 아이에게 언니까지 들먹거릴수 있나요?"
그랬더니, 선생이 나에게 삿대질을 하며 "지금 나에게 따지러 오셨습니까?"
나도 화가나 "선생님, 지금 저한테 삿대질 하시는 건가요?"라고 말하자 선생은 삿대질이 아니라 예우 차원에서 손바닥을 내밀은 것이라고 말했다.
내가 바보도 아니고 삿대질과 손바닥을 분간 못할까? 그 뒤로 큰 아이의 경미한
사고가 있어 얘기도중 나와 선생과 전화 통화로 옥식각신하며 내가 울면서 부탁을 하자고 아이 그렇게 보지 말아달라고 착한아이라고 술,담배 전혀 하지 않는 아이라고 우리아이는 내가 집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전혀 그런아이가 아니라고 그러자 이 선생하는 소리가 "나하고는 상관없는 얘기라고..." 얘기끝에
"선생님이 그렇게 얘기를 하시면 아이가 학교에 발딛을 틈이 없잖아요, 그럼 아이를 자퇴시키는 수 밖에 없겠네요." 그랬더니 2학년 9반 양원석선생님 하는 소리가 나하고는 상관없으니 담임과 상담해서 판단하라고... 정말로 어이가 없었다.
그뒤로 아이가 학교가는것을 싫어하고 아이는
"엄마가 억지로 학교를 보내면 아마도 난 학교로 안가고 다른곳을 돌다가 집으로 왔을거에요, 엄마 나 차라리 자퇴를 시켜주세요. 검정고시 치루는게 났겠어요."
아이들과 부딪히는 부분이라면 얼마든지 학교에 가지만 선생님들 두려워 학교에 못가겠다는 아이를 집에서 쉬게하고 나는 나름대로 해결방법이 없을까 하고 교장실로 가서 자초지종 얘기를 했더니 최성안 교장선생님께서는 먼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은 사죄를 드린다고 하면서 교장선생님께서 하는 말씀이 "제가 학생을 만나보면 안될까요?" 그러길래 다음날 아이를 데리고 교장실로 갔더니 전날과는 달리 짜증 섞인 목소리로
"내가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학생일까지 신경써야겠나요?" 라는 것이다
그소리를 듣는 순간 내심정은 어땠을까...
여학생을 데리고 한 공간에서 있는데 문을 잠그라고 시키는것은 교육자로서 잘한 일 일까요?
지금 아이는 먹지도 못하고 우울증 증세까지보이며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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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_인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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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도 하나의 인격체이거늘 선생의 언어적인 폭력을 신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