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보고 논란이 되는 경상북도 상주의 SS초등학교 교사에 대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교사가 인터넷에 개인적으로 글을 올리는 것은 물론 사적인 생활이므로 제가 왈가 왈부해야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이 인터넷 게시판에 본인이 담당하고 있는 학급의 제자의 사진들을 모자이크 처리도 없이 올려서 다른사람들에게 성적인 희롱과 모욕적인 언어희롱을 당하는데도 담임교사라는 작자가 요새 초등학생은 초등학생이 아니고 다 큰 어른이나 마찬가지로 봐야된다라는 댓글을 다는 것을 보고 분통을 금할수 없습니다.
그뿐만이아닙니다. 제자들의 일기장을 그대로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서 미래의 싸이코패스 , 미래의 살인마 라는 제목으로 공공연하게 인터넷상의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습니다. 학부모중에서 자신의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이렇게 자신의 아이를 인터넷상에서 모욕한다는 사실을 알면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될까요??
이러한 내용이 교사의 블로그와 같은 곳에 수십, 수백개씩 올라와 있었습니다. 문제가 되니 그것을 폐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 학부모들에게 사과를 해야한다고 요구하니 자신은 "군대를 안다녀왔으니 어차피 사건이 크게 터져도 군대 가면 그만이다. 성추행 문제들로 다른 교사들이 징계 받는것을 보았는데 징계라고 해봤자 전근 가면 그만이다" 라는 태도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사의 태도가 올바른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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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_인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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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SS 초등학교 교사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