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영어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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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9 14: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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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모임장 |
 놀토의 고민거리해결합시다(11/8,10/25일에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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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 있는 가을여행
%% 인권역사기행과 소감문 공모전 %%
새로운 인권교육 컨텐츠 개발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인권행동이 주최하는 ‘인권역사기행’이 오는 9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시고자 하는 분은
아래로 신청해 주십시오.
# 참가 대상 :
중고등학생과 일반 40명
(가족단위, 교사와 학생 등 단체참가도 환영합니다)
# 참 가 비 : 매회 1인당 1만원 (식사, 자료집, 차량 제공)
# 신청 기간 : 2008년 9월 10일 오전 10시 ~ 10월 15일 오후 6시
# 원하시는 기행만 선택 신청도 가능합니다.
# 참가 문의 및 신청 :
한국인권행동 (053-428-2114, hrkorea@hrkorea.org)
www.hrkorea.org
%% 첫 번째 기행 - 경주 용담정과 반월성 (9/27) %%
한국의 대표적 인권사상, 동학의 발원지. 19세기 말 ‘사람은 곧 하늘’이라는 인간존엄성을 주창한 동학이 이곳 용담정에서 수운 최재우 선생에 의해 탄생되었다. 현재 용담정 일대에는 최재우 선생의 생가터와 묘역, 유허비 등이 조성되어 있다.
- 전문가와 함께 하는 역사 읽기 '동학과 인권'
- 반월성에 함께 하는 재미있는 인권게임
%% 두 번째 기행 - 대구교도소 사형수 묘역 (10/11) %%
대구시 달서구 화원교도소에서 약 2킬로미터 떨어진 산기슭에는 79구의 사형수와 무연고 묘역이 있다. 두 번째 기행은 이곳 사형수 묘역을 방문하여 당일 열릴 사형수 위령제에 참여하게 된다.
- 현장 설명과 사형수 위령제 참가
- 생생토크로 풀어보는 사형제도
- 인권영화 보기
%% 세 번째 기행 - 경산 코발트 광산 (10/25) %%
1950 6월말부터 9월초까지 3,500여명의 민간인이 국가에 의해 무참히 학살당한 곳. 인권침해 현장을 직접 방문, 피해자 유가족들과 만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인권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
- 코발트 광산 견학
- 피해자 유가족 증언
- 전문가와 함께 하는 인권교육 ‘국가와 인권’
%% 네 번째 기행 - 서울 남영동인권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1/8) %%
박종철 열사가 쓰러져간 남영동인권기념관(구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실. 물고문을 자행하던 욕조를 비롯 당시의 원형이 보존되어 있다.
그리고 일제시대에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해방 후에는 수많은 반정부인사들이 거쳐 간 한국의 교도행정상 빼놓을 수 없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이곳 역시 유관순굴, 특수고문실 등이 있는 감방과 사형집행장 등 당시의 모습이 원형 보존되어 있다.
- 남영동인권기념관 견학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견학
- '인권' 도전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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