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친화적 학교만들기』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국가인권위원회는 2007년 12월 14일 신설된 ‘학생인권보장의무조항’(초중등교육법 제18조의 4)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헌법」과 국제인권조약에 명시된 학생의 인권의 내용을 구체화하여 학교현장에서 실현·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7월 15일(화) 대구교육정보원에서 <『인권친화적 학교만들기』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학생인권 증진과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의 계기가 되고자 5개 권역(광주․전북․전남․제주-7.11, 대구․경북-7.15, 대전․충북․충남․강원-7.17, 부산․울산․경남-7.18, 서울․인천․경기도-7.23)에서 개최하며, 학교 내 인권문제를 하나하나 진솔하게 이야기하면서 얽힌 실타래를 푸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2008년7월15일 화요일
장소:대구교육정보원 회의실(2층)
14:00～14:30
(30분)
∙개회선언 및 인사말씀
∙발표 : 헌법과 국제규약이 보장하는 학생인권 내용
14:30～15:00
(30분)
∙주제1】「학생의 자유와 참여」보장에 대한 방안 모색
- 이재익(전교조 경북지부 학교인권국장)
15:00～15:10
휴 식
15:10～16:30
(80분)
∙주제2】학교 내 차별문제에 대한 대책과 방안
- 권진영(경북 의성공업고등학교 교사)
- 안미향(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 상임이사)
∙주제3】학생의 안전․건강 등 복지권 실현을 위한 방안 모색
- 문혜선(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대구지부 상담실장)
- 이수남(대구 영진고등학교 교사)
- 류문숙(대구 와룡고등학교 교사)
∙종합토론 및 정리
찾아오시는 길 - 대구교육정보원 회의실(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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