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들께!
가을이면 각급학교에서 학교별로 특색있게 '학예 발표회'를 열고 있다고 합니다.
예술제,창의교육발표회 등등의 이름으로 열리는데 이와 관련하여
수년째유사한 민원이 접수되는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각급학교 실태를 알려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 예술제가 사교육 시장교육 내용의 발표회장이 되고 있다.
(피아노,노래,미술 태권도 등등 학교에서 교육받거나 활동하지 않은 내용을 발표하거니 전시하는 등의 활동을 학교에서 요구하거나 방조하여 학부모들은 학원에 등록하여 연습시키고 있고,학원교사가 예술제를 준비하고 있다, 학부모 경제 능력 조달능력에 따라 예술제 참여도 좌우 된다 )
*본래의취지를 벗어나 학부모 부담만 가중 시키고 있다
(창의적인 교육활동은 교사의 지도아래 아이들이 함께 하여야 하나, 교사는 학부모들에게 참가할 분야와 내용을 체크하고 심지어 참가 계획서를 제출하라고 까지 하며, 교사의 활동은 전혀 없으며 준비물도 학부모에게 전적으로 전가 시킨다)
* 예술제,축제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각급학교의 준비 상황과 실태를 본회에 알려 주시면 개선책 요구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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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실태조사 요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