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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2 10:49:18

대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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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독서 소모임 송년회를 마치고

회원들의 개인사에 따라 가끔씩 못 참석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달마다 책을 읽고 함께 한 지가 3년이 되어갑니다.
뿌듯해 하면서
독서 모임장님은 공기로 숨을 쉬듯이 책을 가까이 하고 읽으면
인생사 고비가 올 때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열심히 신입회원을 향해 구애을 펼치고 있습니다.
함께한 회원님들 모두 서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수 있도록
끈끈한 정을 밥으로 묶고 있습니다.^^

	함께 하고픈 예비 신입회원님	대구지부	2011/12/22

아줌마 밥 먹고 가를 읽고

허경희

2011/04/23